충주시, 2020년 수해 발생부터 복구까지 기록으로 남긴다

- 향후 유사 재해 시 신속 대응과 수습을 위한 재난 대응 지침서로 활용 -
기사입력 2021.04.07 08:37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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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 상황복구활동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을 담은 수해 백서를 발간한다.

 

백서에는 당시 긴박했던 인명주택도로농지 등 900억 원에 달하는 피해 상황응급대응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특별재난지역 지정도내 최대 규모의 복구비 1,956억 원 확보 및 복구과정 등 수해 관련 모든 자료를 취합해 생생하게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구호 및 복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준 각계각층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록과 수재의연금품의 기부 내역당시 수재민의 아픔위기 극복을 위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미담 등도 세세히 수록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수해 백서는 지역 상황에 맞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재난재해 대응체계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재난 대비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선제적 재난 대응 지침서로 활용해 앞으로의 풍수해 자연 재난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수해 백서는 올해 6월 말까지 편찬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책자와 이북(e-book)으로 제작해 충주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 충주지사한국전력공사충주전력지사 등 지역 내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210407 수해백서발간(20.8.5수해복구관련 산척석천마을 대형폐기물 수거 모습) (1).JPG

[민재홍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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