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충주시 수해 복구 지원

- 수해복구 지원금 1천만 원 및 생수 3,000병 지원 -
기사입력 2020.08.14 10:11 조회수 8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3일 한국감정원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억원 중 일부(1천만 원 상당 수해물품)를 충주시에 지원했다.

수해복구물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충주지역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한국감정원 충주지사는 충주시 산척면에 생수 3,000병(2L)을 긴급 지원하며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정환 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시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물품 우선 구매,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최고등급(A등급) 획득, 2019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 및 2018년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최고등급(1등급)을 획득(19년도는 면제기관 선정)한 바 있다.
[박기자 기자 reporter_park@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