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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4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195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범국가적인 행사다.
발명의 날은 5월 19일이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가량 늦춰졌다.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55회 발명의 날」 참석자 입장절차(체온37.5℃이상은 입장불가) :
①방역큐브의 비대면 출입통제 단말기를 통해 정상체온이 확인되면, 인체무해 성분의 살균 연무기가 작동하는 방역큐브 통과(1인당 약10초 소요)→
②방역큐브를 통과한 참석자는 비닐장갑 등 방역키트 수령 및 출입안심 스티커 부착으로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주)중원인더스트리사의 제품인 “방역큐브”는 비대면 자동체온감지 출입통제 시스템 단말기에 체온을 측정을 하며 정상체온이 확인되면 문이 열린 후 큐브에 입장하여 큐브 안에 연무되어 있는 소독제를 통해 소독을 하며 통과하는 방식이다.
이날 사용된 ㈜중원인더스트리사의 제품인 “방역큐브”를 통해 완벽한 출입통제와 방역 속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첨부사진) 이날 사용된 (주)중원인더스트리사의 방역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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