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주 2회(수요일,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 진행된다.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센터는 돌봄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전보름 기자 web@ccn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ttp://ccnnews.kr/167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ccnnews.kr/1676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충주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다양한 성과를 토대로 내실을 다져나가는 충주시! ·충주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교육 ·먹거리를 통해 이웃사랑이 펼쳐지고 있는 충주시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반려식물 나눔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