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충주만의 페스티벌 발전 가능성 확인!

-감흥과 열기 식기 전 신속한 평가와 더 멋진 축제 만들기 당부 -
기사입력 2023.06.20 09:00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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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드러냈다.

 

조 시장은 1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다이브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질서정연하면서도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누리는 분위기가 인상깊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특히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젊은 청년들의 활발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지역 전체에 큰 활기가 됐다라며 자원봉사센터경찰서소방서 등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마음 속 감흥과 열기가 식기 전에 신속하게 평가를 진행하고 다음해의 계획을 정리해야 한다라며 올해 보여준 강점들을 잘 다듬어 더욱 멋진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과 관련해 온라인 서명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살미면 및 종민동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 하향조정 소식에 행정의 영역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처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보여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충주관광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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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름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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