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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진태영, 부녀회장 이종숙)는 10일 신니면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30여 명은 신니면 서충주IC 인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특히 각종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신니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진태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새마을협의회는 2023년 ‘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꽃밭가꾸기, 마을별 대청소, 농약 빈병 수거, 공원 관리, 경로잔치 봉사 등 신니면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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