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장

오는 7월 2일~3일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장터 열려...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
기사입력 2022.07.01 10:54 조회수 13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는 오는 7 2~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청년 농업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과, 수박, 유정란, 쌈 채소, 오미자즙, 작두콩 차 등 2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농특산물과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선호할 만한 시원한 즙류 및 가벼운 소포장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시는 지난 6 4일과 5일 첫 개장한 청년 농업인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충주시 청년 농업인 마케팅 사업단 청년농들은 충주시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7 2() 오후 5 30분부터는 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직거래장터와 문화예술을 더해 호암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충주시 청년 농업인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마케팅 다변화를 시도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더위에도 고군분투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모습에서 충주시 농업발전의 밝은 미래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청년 농업인 직거래장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정과 유통팀(850-5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본 -220701 청년농업인 직거래장터.jpg

[안채민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