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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주)충주공장(대표 조성환)은 9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수정)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을 기탁했다.
현대모비스(주)는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임인년 새해에 재래시장 상인들의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의 임인년 새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새해 입학과 졸업을 하는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초·중·고 자녀가 있는 한부모, 조손 및 다자녀가정 등 1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됐다.
현대모비스(주) 임직원 일동은 "평소에 직원들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지만, 코로나의 선상에서 더욱 힘든 이웃을 위해 새해 응원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2022년 임인년 새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정 용산동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일상에 임인년 새해를 맞아 용산동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대모비스 대표님과 임직원 일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입학과 졸업을 하는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과 참고서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새 학기 출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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