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시민 생활 밀접분야 공백 방지, 오미크론 확산에 만반의 준비 갖출 것 등
기사입력 2022.01.26 13:10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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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4일 현안업무영상회의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명절 기간 쓰레기 수거동파제설 대책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터미널대형마트전통시장관광지 등 다수 인원이 모일 수 있는 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 점검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우세종화가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예상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진료소의 효율적인 운영 등 선제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며 향후 방역지침이 전환될 때에 지역사회의 혼란이 없도록 신속·정확한 홍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명절 연휴가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빈틈없는 방역안전교통주민생활 안전재난·사고 예방취약·소외계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는 설명절 종합대책을 운영해 안전하고 훈훈한 연휴기간을 보장할 계획이다.

 

 


[김효선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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