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21일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이마트충주점(점장 임승범)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마트충주점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류, 잡화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나들이 동행 등 다양한 테마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이마트 사회공헌 사업이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마트충주점에서 후원한 물품을 활용해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다.

임승범 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훈 관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이마트 충주점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행사들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