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1년 세종도서 보급처’ 선정

충주시 등 전국 20개 공공도서관에 950여 종의 학술/교양도서 보급
기사입력 2021.07.09 13:57 조회수 52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가 ‘2021년 세종도서 보급처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종도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국민 독서율 제고를 위해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공공도서관 20곳을 대상으로 202041일부터 1231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교양/학술도서 중 950종을 선정하여 보급한다.

 

시는 지난 6월 사업을 신청해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2021년 세종도서 보급처에 최종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충주시가 유일하다.

 

시는 보급된 도서를 충주시립도서관 내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더 가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민 충주시립도서관장은 세종도서 보급처 선정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충주시민의 독서문화 욕구가 다소나마 해소될 것이라 기대한다"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확대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