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충주형 보육, 함께 만들다’보육포럼

시대변화에 따른 충주시 보육 미래를 논하다
기사입력 2021.07.08 14:43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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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호암예술회관에서 충주형 보육,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1년 제1회 충주어린이집 보육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재은) 주관 및 충북어린이연합회(회장 윤비룡)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충주시 보육의 미래와 어린이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권에서는 충주가 첫 시작이 됐다.

 

포럼에는 90여 명의 보육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재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개회사와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격려사로 시작을 알렸다.

 

좌장에는 중원대학교 한국영유아보육학회장인 정효정 교수가, 보육학계 전문가인 오산대 아동보육학과 공병호 교수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강연 발표를 이어나갔다.

 

이어 토론에서는 권정희 충주시의회 부의장과 홍진옥 시의원,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법인분과 건국어린이집, 민간분과 남충주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교사 및 학부모 대표가 각각 패널로 참여해 보육환경 개선과 어린이집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한 포럼에 참가한 청중들과도 자유로운 의견 개진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어린이집 보육포럼의 첫 시작을 충주에서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포럼을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형 보육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연합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 개최된 보육포럼이 충주시 보육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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