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면 신매경로당 준공식

신매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사랑방 쉼터 경로당 마련
기사입력 2021.06.29 09:18 조회수 37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는 28일 살미면 신매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매경로당은 충주시에서 1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1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55.97로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방송실 등을 갖췄다.

 

마을주민들은 노인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인 경로당 준공식을 위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로당 신축 축하와 더불어 7월부터 새로 적용되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일상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신매리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이 준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매리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10629 신매경로당 준공식1.JPG

 

210629 신매경로당 준공식2.JPG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