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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28일 ‘2021년 제3단계 희망(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선발자를 발표했다.
시는 당초 152명을 선발하려던 계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및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일자리 수요처를 추가로 발굴, 총 277명을 선발했다.
이번 근로 사업에 접수한 인원은 총 916명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150여 개 사업장에서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하루 8시간 이내, 주 30시간 근무(70세 이상 주 15시간)하게 된다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8천720원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32, 6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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