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 일 없으면 별 보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인기

- 천체 투영하며 색다른 재미 즐겨 -
기사입력 2023.09.07 09:00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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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생경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며 이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구려천문과학관은 매년 2만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한 후 코로나19로 방문객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다 2022년 1만 5천여 명이 과학관을 다녀가 예년의 인기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려천문과학관은 주간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야간에는 별행성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슈퍼 블루문 관측회’, ‘수성 관측회’, ‘초승달과 금성의 저녁 데이트’ 등 특정 시기에만 관측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우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체투영실에서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고 하늘을 수 놓은 우주의 별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경험과 다양한 과학 전시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자극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과학적 상상력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고구려천문과학관이 광활하게 펼쳐진 우주에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0907 별 볼 일 없으면 별 보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인기-보조관측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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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름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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