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빠른 수해복구에 박차!

- 장맛비 소강상태에 따라 신속한 복구에 총력 -
기사입력 2023.07.24 09:00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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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하천소규모 공공시설 등 피해를 입은 120개소에 대해 20일 기준 100대가 넘는 장비를 투입해 총 66개소에 대해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마을안길 등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시민 통행을 위한 우선적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많은 비로 싱크홀 등 파손된 도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도로기동반 운영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 및 낙석 등의 위험으로 통제된 도로의 빠른 통행 재개를 위해 위험 요인 제거 등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초점에 두고 수해복구를 진행하겠다며 시민들이 빠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주시 전 공직자들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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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름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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