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화상병 차단을 위한 공동방제 추진

- 화상병 예방 약제 농가에 적시 공급 • 살포로 방제효과 최고로 높여 -
기사입력 2023.03.02 09:00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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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 약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11개 지역농협을 통해 공동방제 약제(3회차)를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급한다.

 

공동방제는 농협 전문가의 방제요령 지도에 따라 살포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에 근거한 화상병 예방 약제 3회 살포는 필수사항으로 모든 농가에게 배부되며재배신고 시 추가 약제 수령을 희망한 농가를 대상으로 2회분의 약제를 추가로 배부한다.

 

친환경 인증농가는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친환경 약제를 별도로 공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농업인 모두의 철저한 약제 방제가 필수적이라며, “적시 살포와 희석배수 준수 등 농약안전사용요령을 꼭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30302 화상병차단위한 공동방제1.jpg

[이도경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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