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3년 정부예산(안) 7,169억원 확보

조길형 충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에 대부분 반영
기사입력 2022.09.14 09:23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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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 7169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정부예산안에는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12),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12등 14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78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으로는 XR실증단지 구축사업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반구축 사업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총 65건의 사업예산 6839억이 포함됐다.

 

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중부내륙선 철도 등 대규모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역점 사업이 다수 반영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시범사업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등이 포함되어 수소 메카 신성장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건의 활동을 펼쳤다, “향후 이종배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국가정원 예산 등 추가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기반영된 사업들의 경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부처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들은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들에 강력 촉구하겠다, “부처 공모사업들도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충주시와 협업해서 같이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국회로 제출된 이번 예산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주시청 전경(충주씨 조형물).jpg

[이도경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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