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태풍‘힌남노’대비 선제적 대응 주문

- 태풍 대비 위해 안전점검 철저 당부 및 피해 상황 조치 긴밀한 보고 당부 -
기사입력 2022.09.06 09:05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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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당부를 주문했다.

조 시장은 5일 열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대책 회의에서 일기예보를 보면 이번 태풍은 지난 2003년 태풍매미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 예찰 및 감독 등을 통해 태풍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시가 태풍피해 대비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선 시민들도 인지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타 지자체 사례처럼 배수로 막힘으로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구성원을 편성해 배수로 정비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상습 비 피해 구역에 대해선 선제적 예찰 및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통해 시민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목행동 차고지 상수도관 파열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 발주 공사 및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태풍 비상 상황임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달라며 태풍 상황 예의주시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를 통해 힌남노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충주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20906 태풍대응회의 001.jpg

 

220906 태풍대응회의 002.jpg

[이도경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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