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XR지원센터로 미래기술 선두에 우뚝!

확장 현실 도입으로 신산업 효과적 지원, 쉬운 용어로 시민의 관심 환기
기사입력 2022.04.25 09:29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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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에서 아이언맨의 첨단기술이 실현된다.

 

충주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신기술인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술을 소개했다.

 

XR기술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등 가상공간을 통해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활동을 가능케 하는 확장 현실을 통칭한 개념이다.

 

XR기술은 도입 초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국한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최근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용성으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XR기술을 도입하게 되면 가상공간에 3D 영상을 띄워 실제로 소재부품을 해체하지 않고도 손쉽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특히소재·부품·장비의 급격한 고급화정교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친환경차 사업에서 시간자원의 획기적인 절약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고비용·전문기술 확보 등의 문제로 중소기업에서는 XR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시는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서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로부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연계 XR실증단지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가칭 ‘XR지원센터라는 쉬운 용어를 채택해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의 신산업 기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나아가 지역 전반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220425 XR지원센터.jpg

[김효선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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