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스마트 청춘농부의 성공적인 딸기 첫 수확!

- 상큼한 딸기향에서 아름다운 겨울을 실감한다 -
기사입력 2021.12.16 08:53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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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과 청년농업인의 용기있는 도전이 딸기 첫 수확이라는 선물로 돌아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영농창업 실습교육장에서 신선한고 상큼한 딸기(설향)를 첫 수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영농창업 실습교육장은 청년농업인의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영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미래농업의 핵심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 김광훈(31), 박상현(26씨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농업기술센터 첨단 유리온실(880)과 달천동 시설하우스 2(1,691)에서 딸기를 재배해 왔다.

 

이들은 딸기 정식적엽적화수확 등 전 과정에 대해 교육을 받고 9월부터는 직접 당도 높고 상큼한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해 직거래 및 농산물 도매시장에 본격 계통출하하고 있다.

 

김광훈 씨는 담당 지도사님의 체계적인 실습 덕분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올해의 경험을 살려 딸기 농장을 창업하고 알타킹비타베리 등 새로운 품종 재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재덕 농업소득과장은 “2022년에도 딸기를 비롯한 시설채소 작목 맞춤형 현장실습으로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내겠다며 농업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교육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열정에 힘을 싣는 농업기술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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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홍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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