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설폐기물처리업 3사, 이웃사랑 성금기탁

손길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해 3천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1.09.16 09:25 조회수 9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지역에서 건설폐기물처리업체를 운영 중인 탄용환경개발()(대표 신동협), 흥진환경()(대표 임홍락), 노은환경개발()(대표 이재욱)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00년 초반부터 건설폐기물처리업을 운영 해온 3사는 건설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순환골재를 생산해 판매처리 해오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 성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날 기탁한 성금은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건설폐기물처리업체 3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곳을 찾아 유실된 도로와 하천 제방 등 긴급복구에 필요한 성토용 순환골재를 1만여 톤 지원 및 수해 임목 폐기물 긴급수거에 따른 장비를 지원했다.

 

또한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충주시에 기탁 한 바 있다

[민재홍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