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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수 청소년 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수 청소년 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개인ㆍ집단상담 △위기청소년에 대한 긴급개입 △청소년안전망 구축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사업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 위탁운영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및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2018년부터 지역 청소년의 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받아 우수 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고미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충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복지센터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지원단, 민간조직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중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진·기 프로그램’ 호응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진·기 프로그램’ 호응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센터 숨&뜰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진·기 (청소년이 진짜 기획했어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진·기’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욕구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22일‘이은결의 토크 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충주시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청소년 POP 무야호’와 한여름 밤의 콘서트‘With You’가 진행됐으며, 23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된 문화공연‘허그콘서트’, 숨뜰에서 놀자‘숨뜰 탈출게임’, 체험부스운영 등도 개최돼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예약된 관람객으로 참여자를 제한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철저한 체온 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로부터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와 학업으로 힘든 시기에 청소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창의적인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드게임으로 청소년 건강 찾기!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드게임으로 청소년 건강 찾기!
충주시가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색다른 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3월은 보드게임으로 통하는 가족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위기영역별 실태조사’에서 정서적 지원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자살·자해 관련 응답 비율이 비교적 높았던 결과를 확인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강화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인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는 3개 년 사업으로서 △위기 지도자 양성 교육 △연합포럼 개최 및 협의체 구성을 통한 청소년 안전망 강화 △위기영역별 충주형 위기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드게임으로 통하는 가족의 달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아,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기획에 따라 정서지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추진하게 됐다.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청소년이 있는 10개 가정을 모집해, 즐거운 놀이를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정서 발달 및 사회성, 사고력 향상 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 운영은 3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석 가족 간 2m 이상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 체크,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수해 진행하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운영 방식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월 2일까지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chungstar.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ungstar1388@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고미숙 센터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이용한 게임에만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교감하는 보드게임이 신선한 경험이자 유대를 강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856-7804)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수청소년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수청소년기관 표창 수상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정삼환, 850-6861) 충주시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2년 개관하여 지역 내 청소년상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특성화된 시설이다. 센터는 주요사업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긴급개입, 청소년안전망 구축,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인터넷스마트폰과 의존 예방 사업,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고미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충주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복지센터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관련 기관, 청소년지원단, 민간조직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청소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청소년쉼터, 사회복귀 준비청소년 안전 쉼터 제공 협약
충주시청소년쉼터, 사회복귀 준비청소년 안전 쉼터 제공 협약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정삼환, 850-6860)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는 11일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기태)와 도내 시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안전한 쉼터 제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협약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원장 김동환)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일환으로서 진행하는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검정고시 및 자격증 시험 취득 등과 같이 사회복귀를 위해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도내에는 매년 1,2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학교 밖으로 나오고 있으며, 도내 13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 훈련, 검정고시 및 자격증취득 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도내 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해당 지역 내 직업훈련 기관, 자격증 취득 학원 등이 없어 부득이 인근 도시에서 홀로 숙박을 하며 사회복귀를 준비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충주시는 위험에 노출된 충북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안전한 쉼터를 지원하기로 했다.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배병란 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사회복귀로의 실천에 감사드리며,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청,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
충주시청,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조명란, 850-5410) 충주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민원동 현관에 배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이달부터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해왔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등 법원민원서류 발급시간을 24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 또한 호암택지 내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민원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과 토지(임야)대장, 가족관계등록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기부 등본 등 86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김상하 민원봉사과장은 “시청 무인민원발급기의 24시간 운영으로 정부24 인터넷 발급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곳에 선제적으로 설치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시청, 일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충주의료원, 이마트 등 외부기관을 포함한 21곳에 23대의 무인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사진 확대보기
복싱 국가대표선발전, 충주시청 3명 ‘태극마크’
복싱 국가대표선발전, 충주시청 3명 ‘태극마크’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2019년 복싱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됐다. 시에 따르면 김인규(남, -52kg급), 이예찬(남, -57kg급), 박초롱(여, -51kg급)등 3명은 지난 2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복싱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이들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국내 체급 최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2020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체급별 우승자가 없을시 국내에서 별도의 선발전이 치뤄진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3체급(남자 8, 여자 5)의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선발전 결과 대전시체육회 한국체대가 각 2체급을, 보령시청, 상무, 인천시체육회, 남해군청, 울산시체육회, 수원시청은 각 1체급씩을 배출했으며, 충주시청이 가장 많은 3체급(남 2, 여 1)을 배출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 충주시청 복싱팀은 작년 7월 복싱 전용훈련장을 준공해 쾌적한 시설을 갖추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부쩍 향상됐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전국에서 동․하계 전지훈련 팀이 많이 찾는 복싱 전지훈련의 메카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도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