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2건 ]
조길형 충주시장,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지난 13일 오후에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3곳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지난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됐으며, 13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충전받고자 할 경우에는‘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용 ·체크로 충전받고자 할 경우에는 ‘카드사 연계 은행’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 시장은 현장 접수 중인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시국에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업무 매뉴얼을 갖춰 신속 · 정확한 행정처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서로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 신청을 마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지원금을 받게 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상생국민지원금이 시민의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상생 국민지원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12일까지 12만272명(12일 10시 기준)에게 300억6,800만 원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는 충주시 전체 지원대상의 63.3%에 달한다.
충주시, 수소연료전지차 71대 지원
충주시, 수소연료전지차 71대 지원
충주시가 사업비 23억7,800만 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71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3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충주 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넥쏘 1대 운행으로 디젤차 2대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을 정도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500~600㎞를 운행할 수 있고 무소음에 가까운 쾌적한 승차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소자동차 110대, 올해 현재까지 59대를 보급했으며, 향후 국비 등 예산 확보를 통해 71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850-3681)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충주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유행에 따른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급대상 기준은 가구별 ′21. 6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가구별 특성을 고려하여 1인 가구는 연소득 5,800만 원 수준의 건강보험료 17만 원을 기준액으로 맞벌이 가구는 1인을 추가한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해도 가구원의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 원을 초과하였거나 가구원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고액 자산가로 분류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신청은 대상자 성인 본인이 개인별로 신청을 하여야 하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다. 또한 대리 신청은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동일세대원이 아닌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신청할 수 있으며, 위임장과 증빙서류를 가지고 ′21.6.30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충주시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충주사랑상품권카드로 지급하며 대상자 본인이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으로, 충주사랑상품권카드는 앱 또는 충주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며 신용·체크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신청 가능하며 (토‧일)에는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만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 조회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 접속해 8월 30일부터 요청할 수 있으며 9월 5일부터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9월 6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건보공단 홈페이지(앱), 충주사랑상품권 앱, 충주시홈페이지 등에서는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21. 6.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 변동이 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신문고 접속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신청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하여야 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여야 한다. 아울러 이번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경우에도 충주시에 등록된 지역사랑상품권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대형마트·대형 배달앱·온라인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 있는 시민분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침체된 충주시 경기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시비
충주시, 하반기‘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시행
충주시, 하반기‘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시행
충주시가 농지가격 및 농지 임차료 상승으로 영농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년농업인을 위해 하반기 ‘청년농 농지 임차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중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5년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농지 임차료의 70%를 매년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청년 창업농의 농지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영농진입을 위해 청년농업인 18개 농가에 농지 임차료의 70%씩 총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청년농 농지 임차료 추가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 등 농촌의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 ‘젊고 활력있는 농촌 만들기’가 절실한 상황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청년 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오는 8월 2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신청자 및 직계존속 소득 기준(건강보험료 기준)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예산 범위 내에서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시는 청년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영농정착 및 영농소득 증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는 청년농 임차료 지원사업에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놀이꾸러미 지원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추진
충주시, 놀이꾸러미 지원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추진
충주시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상 아동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6일부터 5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소그룹 대면 프로그램과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면 프로그램에는 사전에 신청한 27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신체 및 정서발달을 위한 클라이밍, 베이킹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4~5명의 소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취학 아동 40여 명을 선정해 양육자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매주 각 가정으로 놀이꾸러미를 배송할 계획이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활동에 제한이 많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인지 자극의 기회가 되고 가족들과의 유대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주시,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충주시,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충주시립도서관 ‘도서 바로대출제’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로 확산 및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중 전문가 서면 심사를 통해 5개 분야 34개 확산 대상 사례를 선정하고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왔다. 충주시립도서관이 공모 신청한 사업은 34개 확산 대상사례 중 도서관 관련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사업이다. 충주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이뤄져 서비스시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던‘도서 바로대출제’에 대해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충주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서비스시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던‘도서 바로대출제’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도서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 도서와 서점을 지정해 신청하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지정한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3일에서 10일까지 소요되던 서비스 시간이 3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더 가까이 책과 도서관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