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7건 ]
조길형 충주시장, 수돗물 위생관련 단월정수장 긴급 점검
조길형 충주시장, 수돗물 위생관련 단월정수장 긴급 점검
(상수도과 정수팀장 최승회, 850-3750)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수돗물 유충 발견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수돗물 위생 상태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조 시장은 지난 21일 단월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처리공정을 직접 점검하며 철저한 수질관리와 소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유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수처리 공정관리 등 전염소 및 물리적 제거 공정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충주시상수도과는 인천 공촌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단월정수장 및 배수지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상수도 급·배수 관로 점검, 여과지 역세척 시간 증가, 정수장 소독 강화, 수돗물 공급 계통별 수질검사, 유충 서식 여부 점검 등 수돗물 위생 상태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 내 저수조를 경유해 수돗물이 공급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수도법에 따라 6개월에 1회 이상 청소시행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자체 위생관리를 강화토록 공문 시행을 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쓰고 마시는 물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과 대응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충주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매일 탁도, 잔류염소, 냄새 등 수질검사를 시행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도심 환경보호 위한 강력한 방어책 마련
조길형 충주시장, 도심 환경보호 위한 강력한 방어책 마련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최용원, 850-5090) 조길형 시장은 17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지역 내에서 만들어지는 폐기물 처리에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에도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충주는 산업단지 조성 시에 폐기물 처리장을 반드시 함께 만들고, 쓰레기 소각장, 음식물 처리장 등을 충실히 마련해 폐기물 처리 책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폐기물을 지역 내에서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외지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되거나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은 반드시 통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각 읍면동과 해당 과에서 수시로 예찰을 실시해 쓰레기 방치 실태를 파악하고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우리 지역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의무를 다하면서, 타지역 폐기물의 무분별한 반입을 반대하는 것은 결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방어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로 정비·통행 편의성 개선·가로수 정비 등 도심 환경 조성 사업이 폐기물 문제와 함께 시민들이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척도이자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조 시장은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충북도와의 소통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7월부터 발행하는 충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 조 시장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을 예로 들면서, “유리가 깨진 차량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사람들이 버려둔 차량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손을 대서 머잖아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며, “당장에 중요치 않거나 작은 일이라고 미뤄두지 말고, 면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으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미탁'대비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 열어
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미탁'대비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 열어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김승일, 850-6530)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강풍에 대비 도로표지판, 가로수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 등을 단단히 결속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지하 주차장이 일부 침수됐던 호암지구 신축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대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태풍 '링링', '타파'에 이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를 앞둔 살미면 과수 농가를 찾아 태풍 대비시설물 점검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진행상황에 따라 임택수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하고, 재난업무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태풍 소멸 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조 시장은 "기상상황 및 국민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즉각 알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을 사전에 해소해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상황 접수 및 긴급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충주댐 규제 관련 건의
조길형 충주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충주댐 규제 관련 건의
(상수도과 수도행정팀장 김두찬, 850-3710)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6일 충주댐 치수증대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충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치수능력증대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충주댐 피해 관련 지역 여론과 피해보상 관련 지원사항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댐 지원사업 지원금 증액 및 배분기준 변경, 관련 법령 개정 등 충주댐 피해 관련 지역 여론과 피해보상 관련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충주시민과 수자원공사와의 충주댐 관련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역할 요청과 댐 소재지 주민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방문에 동행한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과의 면담자리에서는 충주댐 피해와 관련하여 충주시민의 여론과 지원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수자원공사에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충주지역 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충주댐범시민대책위(위원장 정종수)는 충주댐 준공(1985년)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 제한 등 각종 규제로 충주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수자원공사에 요구하는 항의 시위와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 두 번째 참여자로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이 응원전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김종진, 850-6610) 조길형 충주시장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바라는 SNS 홍보 릴레이에 두 번째 참여자로 참여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집행위원장인 조 시장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SNS 홍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2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 인형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예의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다함께 응원해 주십시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길형 집행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응원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인자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고영수 충주시 개인택시지부장을 지목했다. 충주시는 유명인사 및 체육단체, 무예인, 시민 등 폭넓은 대상으로 응원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8월 30일 열리는 개회식 식후행사로 유명아이돌과 인기 가수를 초청할 예정이며, 8월 29일에는 WMC국제학술대회, 국제무예액션영화제, 8월 31일에는 농협주관 음악회, 9월 1일은 셀트리온 주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무예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사랑상품권 첫 사용에 나서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사랑상품권 첫 사용에 나서
(경제기업과 경제노사지원팀장 김태성, 850-6010)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사랑상품권의 역사적인 첫 사용자가 되었다. 충주시는 조길형 시장이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충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한 첫 손님이 되었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농협충주시청출장소에서 30만원어치의 충주사랑상품권을 6% 할인받은 가격인 28만2천원에 구매한 후, 시청 내 커피숍에서 음료를 구입해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조 시장은 티타임 자리에서 “충주사랑상품권은 단순한 상품권이 아니라 지역화폐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며, “충주사랑상품권을 통해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은 기업들에서 생겨나는 소득이 지역 내에서 더 많이 소비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충주사랑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구매자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커피숍 사장 이혜미 씨는 “요즘 대부분의 결제가 카드로 이루어져 수수료도 만만치 않았는데, 충주사랑상품권은 현금처럼 수수료 부담이 없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충주시는 금년 충주사랑상품권 1차 발행으로 10억 원을 유통함과 동시에 하반기 30억 원을 추가 발행하는 등 충주사랑상품권의 조기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 조길형 충주시장, 동충주역 신설 등 5건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건의 -
- 조길형 충주시장, 동충주역 신설 등 5건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건의 -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어갑용, 850-5210) 청와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충주 방문 간담회’가 30일 충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에 따른 동충주역 신설 △국립충주박물관 예산 반영 △수안보온천 유휴시설(폐스키장) 관광자원화 △기업도시 활성화 및 지원정책 마련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등 5건에 대하여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대해서는 “현 충북선 고속화 개량사업 노선은 지난 2015년 용역 노선으로 목행, 동량, 삼탄역이 없어지고 시내구간을 통과하여 제천으로 이어지는데 이 노선은 예타 통과를 위해 경제성 위주로 검토되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예타면제 취지에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동안 경부축에 밀려 낙후된 충북 북부권의 신성장지역으로 떠오르는 충주에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을 유치중에 있으며, 지역의 노력만으로 국가 핵심산업을 성장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물류수송 인프라를 통한 지역성장산업의 완성을 위해서 동충주역 신설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이범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 등 15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설명과 국가균형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뤄졌다. 조길형 시장은 △수소산업 육성을 통한 정부 신에너지 정책 동참 및 견인 △바이오산업 육성 및 건강・힐링 관광도시 조성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에 따른 충주역 주변 개발 △충청내륙고속화 도로~충주역간 연결 도로 개설 등 지역발전 핵심전략사업의 추진 배경과 충주시의 성장 잠재력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지역의 발전방향 고려한 사업추진 지시
조길형 충주시장, 지역의 발전방향 고려한 사업추진 지시
조길형 충주시장이 주요사업 추진시 지역 발전 방향을 고려해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25일 현안회의 자리에서, 수안보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정부가 세운 기준에만 맞추려 하지 말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찾아내서 능동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수안보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되찾아야 도시재생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관련해 충주시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장 중요한 과제로 과선교 문제와 고속화 노선 문제를 꼽은 조 시장은 “철로 지중화와 동충주역 신설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지역 발전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노선변경 및 동충주역 신설에 관한 내용이 정책 당국에 적극 수용될 수 있도록 충북도청, 국토부, 기재부 등 정책 결정의 단계별로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교통대학교학생 택시요금 할증제외 협약과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각종 시설 점검과 관련해 “현장 중심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사업을 추진할 때에 시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충분히 고민해 보고 꼭 반영해야 한다”며, “동충주역 신설 등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또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