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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지난 13일 오후에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 3곳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지난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됐으며, 13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충전받고자 할 경우에는‘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용 ·체크로 충전받고자 할 경우에는 ‘카드사 연계 은행’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 시장은 현장 접수 중인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시국에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업무 매뉴얼을 갖춰 신속 · 정확한 행정처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서로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 신청을 마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지원금을 받게 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상생국민지원금이 시민의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상생 국민지원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12일까지 12만272명(12일 10시 기준)에게 300억6,800만 원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는 충주시 전체 지원대상의 63.3%에 달한다.
조길형 시장, “방역수칙 꼭 지켜달라” 시민 호소
조길형 시장, “방역수칙 꼭 지켜달라” 시민 호소
조길형 충주시장이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조 시장은 12일 진행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18일까지 연장했음에도 코로나 전파가 진정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확진 사례를 보면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을 통한 순환 형태의 감염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방역 대책과 함께 시민 개개인의 위생과 방역 동참 의지를 높여야 코로나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가 반드시 함께해야 할 중요 수칙으로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은 최대한 자제하기 △증상 있을 때 조기에 검사받기 △시설 이용 시 안심콜, QR코드, 출입자 명부 등 반드시 기록 남기기 △확진됐다면 역학조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등을 강조했다. 그는 “다수 접촉을 피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본인은 물론이고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노력”이고, “역학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방문자 기록을 철저히 남긴다면 이동 동선에 대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라며 “아무리 어렵더라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의 4단계 연장이 없도록 시민들이 광복절 연휴 동안 이동 최소화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다시 한번 부탁드려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 “취약지 중점관리와 시민협조” 당부
조길형 시장, “취약지 중점관리와 시민협조” 당부
조길형 충주시장이 취약지 중점관리 및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조 시장은 9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거리두기 4단계 조치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감염 형태가 조금씩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 등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라며, “그러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진정세에 이르기까지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취약지 중점관리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다수가 방문·이용하는 장소 △필수접촉이 많은 직업군 등의 대상 △방역의 빈틈이 생길 수 있는 요인 등 모든 요소를 분석해서 취약지를 중점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방역수칙 준수, 방문지 QR코드·안심콜·출입자 명부 등 기록 반드시 유지, 사실대로 역학조사 적극 협조 등이 뒷받침되어야 공백없는 신속한 조사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께 안내하고 홍보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도시기능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대중교통, 하수처리, 환경정비 등 필수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기관, 기업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관련 종사자들의 협조를 구하고 가능한 행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22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 “국회의원실과 공조해 향후 10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국회와 관련 부처, 기재부를 찾아가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아무리 견고한 방역체계를 준비한다고 해도 지역사회의 협력이 없다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없다”며 “시민들이야말로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동료라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대응체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 총력
조길형 시장,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 총력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5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오늘 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다”며 “4단계 격상은 가능한 모든 사회적 접촉을 차단하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조속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 협조와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과 좌절, 피로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점검이나 단속에 앞서,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공감하는 마음과 위로와 격려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필수 근무 요원이 포함되는 사업장의 경우, 확진자가 발생하면 도시 기능이 마비 될 우려가 있으니 접촉 회피 관리를 철저히 해서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 밖에도 충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여열 활용방안 계획에 대해서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도 협업하고 공모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직원들이 주말은 물론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염위험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점검 및 계도 활동에 애쓰는 노고에 감사하며 조금 더 힘을 내서 코로나19 재난을 극복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 코로나 4차 대유행 차단에 행정력 집중!
조길형 시장, 코로나 4차 대유행 차단에 행정력 집중!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사회의 코로나 제4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9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현재 코로나 전파력이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백신접종이 계획 목표치에 도달하는 11월까지 현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방역체계를 강력하게 유지하고 분야별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반기에 계획된 행사・축제 등을 세밀히 검토해 불요불급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지역경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행사들도 비대면 진행 등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개최 방안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수일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의 대시민 홍보도 강화해서 확산 연결고리를 끊어내자”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유언비어로 지역사회의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공직자들부터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안심콜 체크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신뢰를 지켜내는 것이 코로나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견고한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부 접촉 및 다수 인원이 모이는 곳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에 응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 3단계 상향 따른 방역수칙 강화에 집중!
조길형 시장, 3단계 상향 따른 방역수칙 강화에 집중!
조길형 충주시장이 정부의 거리두기 3단계 상향 발표에 맞춰 지역사회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26일 진행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전국적 확산세에 따라 정부가 비수도권의 일괄 3단계 상향을 발표했다”며 “자체적으로 4단계 격상을 발표하는 지자체들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더더욱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해지고 있다”며 “3단계에 적용되는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현장과 행정 사이의 소통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삶의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온·오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설명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방역과 행정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방역실천과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 코로나 4차 유행 힘모아 이겨내자!
조길형 시장, 코로나 4차 유행 힘모아 이겨내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4차 대유행 진입에 따른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2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코로나 4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충북 지역도 연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적인 추이와 비교했을 때 충주는 안정적인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의 장기화가 자칫 방역 경계심을 흩트리는 코로나의 일상화로 바뀌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위험 요소가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시민 개개인의 방역 실천과 의심 증상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는다는 우리시의 방역원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읍면동 여가공간 활성화 계획 보고를 청취한 뒤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들을 잘 파악해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4차 대유행이라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시민들의 피로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며 “공직사회가 시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보듬는 성숙한 행정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 시민안전 지키는 폭염대책에 전력!!
조길형 시장, 시민안전 지키는 폭염대책에 전력!!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장기화와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19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이번 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열대야가 예보되고 있다”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총력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공사 현장이나 농촌 등에서 일하는 외부 근로자들과 독거노인, 아동과 같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쿨링포그, 그늘막 등 각종 폭염대비 시설도 수시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오후 시간대 활동 자제, 외출 시 양산 쓰기, 가족에게 안부 전화하기 등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폭염대비 행동요령도 적극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의 일선에 있는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의 폭염대책도 재차 점검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코로나 검사와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전국적인 제4차 대유행 우려와 충북도의 강화된 2단계 시행 등 코로나 상황이 점차 심각한 양상을 띄고 있다”며 “충주는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언제든지 악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매뉴얼에 따른 성실한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에 과도한 외부 활동이나 접촉이 없도록 하는 데에 공무원들이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게릴라성 폭우와 폭염, 코로나 등 연이은 비상 상황에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의 모습이야말로 시민 신뢰와 더 가까운 충주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직원 상호 간에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확고하게 지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 시민의 관심에 초점을 맞춘 행정 운영해야
조길형 시장, 시민의 관심에 초점을 맞춘 행정 운영해야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삶을 돌보고 개선해 가는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15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강풍으로 인해 발생한 크고 작은 재산·인명·농작물 피해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응급복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주민 요구와 행정 절차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복구 및 지원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대책 강구에도 힘써달라”고도 했다. 이어 시민들의 여가 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면서, “과거에는 도로, 수도 등 공사·개발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주차, 쓰레기, 산책로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삶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시민의 눈에 닿는 곳을 찾아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비결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있다”며 “재해의 예방 및 신속 복구와 시민의 관심사에 초점을 둔 행정 운영으로 시민 행복과 더 가까운 충주를 실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