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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지난 2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공익형 3개 사업단(골목, 공원, 마을수호대)과 9988행복지키미사업단 팀장 및 서비스 수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의사항 청취 및 노인일자리 개선방안 협의, 활동 중 유의사항 및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미담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웅 관장은 “팀원들을 이끌어주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재 골목수호대, 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9988행복지키미, 취업알선형 등 5개 사업단에 640여 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참여자의 지역 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말벗, 생활실태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140명의 참여자가 420여 명의 노인을 돌보고 있다.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만족도 높아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만족도 높아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최근 한 달간 진행한 ‘202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관련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여한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익활동형 1개 사업단 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는 만족도 및 욕구를 파악해 향후 운영개선, 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는 매우 만족(71%,), 만족(20%) △참여 방법은 이웃·가족의 권유(47%), 본인 관심(18%), 기관 소개(12%) 순으로 △참여 동기는 용돈 마련(63%), 사회활동 참여(11%), 건강 유지(10%), 여가활동(8%), 친교유지(6%) 순 등으로 나타났다. 참여효과는 경제적 도움(40%), 신체적 건강증진(25%), 대인관계 개선(1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현행 활동비를 30만 원 이상으로 상향하고 지속적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주문화원은 충주시로부터 올해 9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익활동형 문화재·현충시설지키미 사업단 등에 총 300여 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사업 ‘만족도’ 높아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사업 ‘만족도’ 높아
충주시는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가 일자리사업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자랑문화재지키미 220명과 현충시설지키미 80명의 공익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충주문화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노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만족도 및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개선 등 향후 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문화원은 공익활동형 2개 사업단 300명을 대상으로 참여 만족도, 참여 효과 등 7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297명(99%)의 참여자가 설문에 응답했다.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는 매우 만족(81%), 만족(10%), 보통(8%)으로 사업참여 어르신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사업참여로 인해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활동 참여 방법은 이웃·가족 권유(48%), 기관 소개(18%), 관공서 소개(16%), 본인 관심(8%), 홍보물 이용(4%) 등의 순이었다. 참여 동기는 용돈 마련(65%), 여가활용(11%), 건강유지(9%), 친교유지(7%), 자기개발(6%) 순이며, 참여효과는 경제적 도움(42%), 신체적 건강증진(30%), 대인관계 개선(14%), 자기발전(7%), 긍정적인 태도 변화(5%)의 순으로 꼽았다. 한편,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현행 활동비를 30만 원 이상으로 상향하고, 기존의 활동보다 1개월이 많은 11개월로 확대해 줄 것 등 지속적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는 충주문화원에 9억2,000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우리자랑문화재지킴이 220명과 현충시설지킴이 80명 등 2개 사업단에 총 300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1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사업단 4,818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충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대상’수상
충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대상’수상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17일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 맞춤형일자리사업 발굴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018년과 2019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과 함께 대상(훈격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기반조성과 행정역량을 내실 있게 키워나가기 위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총 1천26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실적을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의 수행기관으로 나눠 1차 정량심사와 2차 정성심사를 거쳐 평가가 이뤄졌다.이에, 충주시니어클럽은 2개 유형(공익형, 시장형)의 사업을 모두 수행하는 복수유형 Ⅱ그룹으로 분류되어 전국 131개 기관 중 5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S등급(최고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포상으로 2천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인센티브는 신규사업을 위한 기반조성비, 성과금 및 안전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익회 관장은 “충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및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어르신들과 항상 소통하며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9개 사업) 1,951명, 민간형 (10개 사업) 490명 등 총 19개 사업을 통해 2,44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