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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특강 모집
충주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특강 모집
충주시립도서관(관장 이인돈)은 지역 내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강은 2023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립도서관 본관, 엄정꿈터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등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서충주도서관의 특강은 2023년 1월 6, 7일에 실시되며, 일부 강의는 5~7세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책 미술과 함께하는 식물 클래스 – 아주 작은 씨앗 △팝아트로 놀아요 △캐리커처 놀이터 – 내 얼굴 캐리커처 만들기 △귀여운 토끼쿠키 만들기 등 19개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7~15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8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다. 서충주도서관 강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 및 초등학생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시립도서관 ☏850-3276, 서충주도서관 ☏850-7413)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겨울아, 읽자! 도서관과 함께!’
충주시, ‘겨울아, 읽자! 도서관과 함께!’
충주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독서교실은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립도서관 본관과 서충주도서관 2곳에서 개최된다. 시립도서관 본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난 와글와글 세상 이야기’를 공통주제로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등 2개 강좌가 열린다. 서충주도서관에서도 ‘설레이는 이야기 탐험대’를 공통주제로 한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 2개 강좌를 준비했다. 도서관은 교실 운영 후 우수 참가자 4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겨울독서교실 참가 신청 기간은 시립도서관 본관 독서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서충주도서관 독서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이다.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추위가 휘몰아치는 겨울에도,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책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스마트폰 못지 않은 매력으로 가득한 책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 ☏850-3276 / 서충주도서관 ☏850-7413)
엄정면 청솔회, 따뜻한 겨울 위한 생필품 지원
엄정면 청솔회, 따뜻한 겨울 위한 생필품 지원
엄정면에 따뜻한 겨울의 훈풍이 불고 있다.엄정면청솔회(회장 조남길)은 23일 엄정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형채)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불, 라면 등의 생필품(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청솔회는 엄정면의 대표 봉사단체로 △매년 엄정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50만 원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1,600장 후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특히, 이번 생필품 지원은 코로나19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되어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생필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올해처럼 겨울이 오는 것이 두려웠던 적이 없었는데 생각지 못한 도움을 받아 큰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조남길 회장은 “함께 사는 공동체 가족을 돕는 게 곧 나를 돕는 일이라는 것이 우리 청솔회의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김형채 엄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한겨울에도 훈풍을 불러오는 청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김장 김치로 겨울 문턱에 따스함을 전한다!
충주시, 김장 김치로 겨울 문턱에 따스함을 전한다!
충주시에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김장 속에 듬뿍 담은 김장 김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엄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신동범, 부녀회장 김도화)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배추 700포기, 김장 김치 200박스를 만들어 엄정면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취약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회원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엄정면의용소방서 앞 광장에서 700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씻고, 버무려 10kg 포장김치 200박스를 만들어 지역 내 26개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하며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학기, 부녀회장 노현숙)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행사 전날부터 김장 나누기 행사를 준비한 협의회원들은 지난 7월부터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를 사용해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김학기 회장은 “김치에 담긴 새마을회의 따스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겨울을 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주)는 19일 금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55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전달식을 진행했다.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진광주 위원장은 “다 함께 모여 담근 김치를 더 많은 사람이 나누는 것이야말로 김장에서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기쁨”이라며 “새콤한 김치로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호, 노희경)도 19일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및 저소득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충주시정신건강증신센터와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자살예방 멘토링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김경호 위원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에 어르신들 마음에 푸근함을 선사해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이웃과의 정을 피워가고 있는 분들이 있어 올 겨울도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모두의 행복을 위한 일에 모범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
충주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
충주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파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시는 25개 읍면동 민원실에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물을 비치하고 주부 검침원들을 통해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한 상수도관리 주민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또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실천사항으로 일반가정에서 겨울철 기온 급강하 전에 수도 배관과 계량기 등을 보온재로 감싸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혹한기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기를 홍보했다.특히 동결 시에는 계량기의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헌 옷으로 감싼 후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고 주위를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동절기 상수도 사고와 관련해서는 상수도 대행업체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수도 배관과 계량기 등의 동파사고 발생 시에는 충주시 상수도과 (☏847-2538, 850-3741~5)로 연락하면 된다.
중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중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연수동 맞춤형복지팀장 정선용, 850-8941) 충주 중원로타리클럽(회장 정현철)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원로타리클럽은 11일 연수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규)를 방문해 동절기를 대비해 연수동 홀몸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겨울이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준비됐으며 겨울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감기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절 회장은 “이불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규 연수동장은 “동절기에는 따뜻한 이웃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불을 기탁해 주신 중원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연수동에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로타리클럽은 숭덕재활원 물품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해피하우스 다솜 주차장 포장 공사, 여자청소년쉼터 주거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충주여중 ․ 묵향회 연탄나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충주여중 ․ 묵향회 연탄나눔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충주여중학생들과 묵향회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연탄을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15일 충주여중(교장 이미숙) 회장단 20여명은 지역내 홀몸노인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3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이날 배달된 연탄은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가족사랑 나눔축제와 학교축제인 목련제에 참여해 얻은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 140여만원으로 마련됐다.최상은 학생회장은 “올해도 연탄나눔 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이 학교의 전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같은날 충주묵향회(회장 윤은옥) 회원들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사랑을 그려냈다.지난해부터 연탄나눔을 시작한 묵향회는 매주 일요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했다.윤은옥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 환경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 ▷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은 최대 10일 동안 운행정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초과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이번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의 특징은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는 경유 차량에 집중하고, 환경부(한국환경공단)는 수도권 휘발유 차량의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특히, 시도에서는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전국 17개 시도는 차고지, 버스터미널, 도로변 등 265곳에서 경유차를 정차시킨 후 매연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매연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아울러, 강제 정차시키지 않고 주행 중인 경유차에 대해서는 배출가스를 영상장비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3명의 판정요원이 육안으로 판독*하는 비디오카메라 단속 방식도 병행한다.* 판독용 표준지와 불투명도를 비교하여 매연도(2~4)를 판독 지자체 경유차 매연단속과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8곳에서 주행 중인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LPG)차를 대상으로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를 활용한 단속도 병행한다.* 원격측정기: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HC, CO, CO2), 자외선(NO)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하여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이번 원격측정 단속 대상 지역은 서울시 5곳(마포대교 북단, 여의상류IC 등), 경기도 3곳(행주IC, 서안산IC 등) 등 8곳이다.원격측정장비는 총 6대이며, 특히 성산대교 북단에서는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결과를 근처 전광표시판(스마트 사인)에 알려준다.자동차 운전자는 배출가스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점검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한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는다.이번 단속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 지자체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린다. 개선명령 미이행 차량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으며,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으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형섭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줄이기는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불편하더라도 배출가스 단속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평소 지자체의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받아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하는 경우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경유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PM10, PM2.5)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013년에 그룹1 발암성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미세먼지는 질산염 등 이온성분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사람의 폐포까지 침투해 각종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PM2.5)는 2015년 기준으로 전국은 연간 배출량 33만 6,066톤의 10.6%(3만 5,533톤), 수도권은 연간 배출량 5만 8,462톤의 22.1%(1만 2,936톤)을 차지한다. 붙임 1. 운행차 배출가스 기준. 2. 질의응답. 끝.[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