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16건 ]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흥행 감독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흥행 감독
최동훈 감독... 대부분의 흥행감독들이라고 하더라도 잘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작품성을 인정 받긴 하지만 흥행은 안되거나, 흥행은 되어도 작품성은 인정 못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최동훈 감독은 진짜 그냥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데다가 장르도 너무 너무 다양하게 손대는데도 다 대박침.. 게다가 모든 작품을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직접 쓰다보니까 믿고 보게 되는 것 같음. 시작은 저의 인생 영화인 범죄의 재구성이었음.. 비록 관객수는 200만이 조금 넘었으나 그의 첫 연출 작품임을 생각할 때, 나쁘지 않은 스타트라고 생각함. 그리고, 네이버 평점도 8.97의 수작임.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개성과 독특한 구성 그리고 대사의 찰짐이 정말 최고였던 영화(개인적으로 최동훈 감독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두번째 영화는 바로 타짜... 말해 뭐하겠음. 수많은 명대사와 짤을 생산해냄과 동시에 김윤식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 관객수는 568만.. 그의 세번째 영화는 전우치였음. 사실 이런 장르로 흥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었음. 너무 유치한 스토리이고 뻔한 내용인데다가 우리나라 CG기술로는 뭐 답이 없는 장르가 아니었나 싶음. 하지만 그는 해냈음.. 600만을 넘기며 흥행 대성공!! 게다가 강동원이라는 배우를 꽃미남 멜로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한 작품이 아닌가 싶음. 그의 네번째 작품은 도둑들... 사실 개봉전에 많은 우려가 있었음.. 너무 많은 주연급 배우들로 이루어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영화가 되진 않을지에 대한 걱정.. 그리고 그동안 영화를 찍었다 하면 흥행 참패의 배우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었음..(이정재, 전지현 등등) 하지만 우려를 불식시키고 드디어 100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기고 대한민국 역대 영화 흥행순위 5위에 랭크됨.. 그리고 다섯번째 작품인 암살... 개인적으로는 그의 작품 중 제일 별로였긴 했으나 역시나 10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역대 대한민국 흥행순위 7위에 랭크... 뭐 상업영화 감독이라고 욕먹거나 비슷한 플롯과 특징을 보이긴 하지만, 이만큼 뻔한 영화를 뻔하지 않게, 그리고 재미와 흥행을 모두 잡는 감독은 정말 대한민국 역대 넘버원이 아닌가 싶음... 2~3년에 한번씩 나오는 그의 작품.. 내년쯤에 개봉될 도청(가제)도 기대해봅니다..ㅎ
충주시니어클럽,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실시
충주시니어클럽,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실시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더드림농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도심속 에코 그린팜’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17개 어린이집 총 230여 명의 원아들이 참여하여 딸기 모종 심기와 기니피그 및 토끼 먹이주기, 농기계 탑승 체험, 모래놀이, 조형물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봉방동에 위치한 ‘도심 속 에코 그린팜’은 충주시니어클럽의 더드림유통사업단에서 관리하는 농장으로 프로그램도 매년 새롭게 구성하여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작물의 재배ㆍ성장ㆍ수확의 생육 과정을 경험하는 산교육의 장이면서 각종 농기계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하여 인기가 좋다. 농장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설명을 귀담아 듣고 딸기 모종을 심어보는 아이들을 보니, 일자리 참여에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심리ㆍ정서 발달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익회 관장은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광산 개발의 긴급성: 산업 성장을 위한 광물 자원 확보
충청북도 광산 개발의 긴급성: 산업 성장을 위한 광물 자원 확보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광물은 건축, 제철, 화학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광물 자원은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며, 이들 자원의 부족은 산업 발전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특히 시멘트, 유리 및 제철 산업은 지속적으로 광물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들 산업의 확장은 광물 수요를 증가시킨다. 충청북도의 광물 생산은 전국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멘트 제조에 필요한 석회석은 충청북도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며, 2022년에는 87,402,434톤의 석회석이 생산되었다. 제철 및 화학 산업에서도 사용되는 석회석과 규석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수적이다. 석회석은 72.7%가 시멘트 제조에, 14.3%가 제철용으로 사용되며, 규석은 40.2%가 건축재로, 28.5%가 시멘트 제조에 사용된다. 현재의 생산 수준은 이러한 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며, 이는 추가적인 광산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충청북도에서의 광산 개발은 기존 광산의 확장과 새로운 광산 개발을 포함해야 한다. 기존 광산의 확장은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적 영향도 적으며, 새로운 광산 개발은 장기적으로 지역 및 국가 산업의 광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개발은 충청북도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산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충청북도의 광산 개발은 지역 이슈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경제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속적인 광산 개발을 통해 충청북도는 국내 광물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