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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개선으로 새 단장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개선으로 새 단장
(교통과 교통정책팀장 남기호, 850-6310)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앞두고 충주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노후된 터미널 화장실은 청소인력 전담배치, 방향제 등을 통해 상시 관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및 시설물 불량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이에 충주터미널은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위해 충주를 방문한 국내․외 선수들과 내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환경개선 및 시설 개보수를 위해 충주시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2개월에 걸쳐 터미널 화장실 3개소 6곳을 대상으로 노후 배관 교체, 실내 리모델링 및 전기설비 교체 등 전면 개보수 공사로 쾌적한 화장실로 새롭게 단장됐다. 또한 여성화장실 비상벨 및 화장실 표시등 설치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시설도 도모했다. 아울러 충주시는 이달 중 렌즈 탐지기와 주파수 탐지기로 구성된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구입해 터미널 측에 무상 대여하고 화장실과 대합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은 1일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사용하는 공간으로 쾌적한 화장실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불법 촬영 상시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안심 터미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맞벌이 부모들에 ‘인기’
충주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맞벌이 부모들에 ‘인기’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장 김형채, 850-6850) 충주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용산점)’이 지역 돌봄 기능을 톡톡히 수행하며 맞벌이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충주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신한금융그룹과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안전한 방과 후 돌봄과 숙제 및 생활지도, 놀이 활동 등 이웃들과 함께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7월말 기준 1000여 명이 이용하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사용건수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채 여성정책팀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맞벌이 가정 자녀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돌봄기능을 보완하여 아이와 부모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용산점을 비롯한 연수점(연수동행정복지센터 내) 및 서충주시신도시점(미진이지비아 아파트네) 등 3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육아부담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폭염대비 544곳 모든 경로당 무더위쉼터 본격 운영
충주시, 폭염대비 544곳 모든 경로당 무더위쉼터 본격 운영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권은하, 850-6830) 충주시는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와 함께 지역 내 544곳의 모든 경로당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경로당 중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364개소이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의 접근이 가장 용이한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민쉼터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민 쉼터인 544곳 경로당에는 939대의 에어컨이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부족한 냉방비를 위해 99백만원을 경로당에 지원했다. 시는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과 선풍기를 활용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무료하지 않도록 TV, 운동시설, 안마기, 한궁 등의 편의 시설도 마련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노인회는 이용객들의 신청을 받아 재능나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영화상영, 그림그리기 지도, 보이스피싱 예방, 금연교육 등도 연계해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충주지역 마을단위까지 설치된 544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며 “특히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취약계층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여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친절위생서비스 결의대회
충주시, 친절위생서비스 결의대회
(위생과 위생정책팀장 김석하, 850-3460) 오는 8월30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시 음식점들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2일 충주공용터미널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충주시지부 등 12개 위생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친절서비스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를 찾는 외국인과 내국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개선과 친절서비스로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음식점 영업주들은 대회기간 동안 충주를 찾는 각국 선수단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친절 위생 서비스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우리의 결의를 다짐하며 바가지요금 근절, 음식문화 개선,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등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선서문을 낭독하고 공동반찬 덜어먹기 실천으로 음식물 낭비 줄이기, 알뜰한 음식문화 조성으로 깨끗한 충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승희 보건소장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생단체와 협업하여 불편함 제로(ZERO)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국악공연으로 ‘어깨춤 들썩’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국악공연으로 ‘어깨춤 들썩’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곽원철, 850-5960)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임택수, 충주시 부시장)은 지난 30일 저녁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9 수안보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의 흥을 끌어냈다. 왕의 온천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이동훈 상임지휘자의 지휘하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은 ‘축제’를 연주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조광호 수석단원이 대금을 위한 협주곡 ‘비류’를 연주하고, 최근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문혜준 소리 상임단원이 국악으로 듣는 ‘7080 메들리’ 국악가요를 불러 어깨춤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국악관현악과 팝송의 만남으로 ‘퀸 메들리’, ‘비틀스 메들리’, 국악관현악 ‘신뱃놀이’등을 선보여 관객과 호흡하며 온천의 고장 수안보에서 다양한 국악의 향연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립우륵국안단의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 및 관광객들이 우리 음악의 멋과 신명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륵국악단의 정기․수시연주회, 찾아가는 국악공연, 상설공연,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충주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충주댐 규제 관련 건의
조길형 충주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충주댐 규제 관련 건의
(상수도과 수도행정팀장 김두찬, 850-3710)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6일 충주댐 치수증대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충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치수능력증대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충주댐 피해 관련 지역 여론과 피해보상 관련 지원사항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댐 지원사업 지원금 증액 및 배분기준 변경, 관련 법령 개정 등 충주댐 피해 관련 지역 여론과 피해보상 관련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충주시민과 수자원공사와의 충주댐 관련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역할 요청과 댐 소재지 주민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방문에 동행한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과의 면담자리에서는 충주댐 피해와 관련하여 충주시민의 여론과 지원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수자원공사에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충주지역 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충주댐범시민대책위(위원장 정종수)는 충주댐 준공(1985년)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 제한 등 각종 규제로 충주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수자원공사에 요구하는 항의 시위와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구)종합운동장, 도시공원으로 결정
충주시 (구)종합운동장, 도시공원으로 결정
(지역개발과 지구단위계획팀장 홍주화, 850-6150) 충주시는 (구)종합운동장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충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종합운동장 부지의 운동장 기능이 호암동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됨에 따라, 도시기능의 재배치 및 정비를 위해 2017년도부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 5월에는 지구단위계획(안)에 근린공원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충주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했으며, 6월에는 관련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공고를 거쳐 충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심의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수용을 받았다. 근린공원 지하에 노외주차장을 중복으로 결정하고자 한 사항은 위원회 심의 시 재검토사항으로 주차 예측 수요를 검토한 후 충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재상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변경에는 불합리한 체육용지, 도로 및 학교용지 등 기반시설을 합리적으로 함께 정비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결정된 공원부지에 올해 안에 공원조성계획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원조성계획에 생활형 SOC사업을 포함시켜 향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지 내 지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공원시설 결정은 도시경관보호와 충주시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자동차부품기업‘기업성장지원사업’추진
충주시, 자동차부품기업‘기업성장지원사업’추진
(신성장전략과 신성장전략팀장 신기섭, 850-0710)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시가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년 기업성장지원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업성장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위탁으로 기업지원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신청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으로서 충주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에 해당된다. 지원 분야는 컨설팅지원, 마케팅지원, 인증지원, 시제품지원,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총 9개 비R&D 지원 사업이며, 건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15개 기업에 21건을 지원함으로써, 자동차 부품기업의 매출 증대 성과를 거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btp.or.kr) 공지사항의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충주자동차 부품산업클러스터지원센터(☏847-9592)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신청기업에 대해 예비진단, 면담, 현장 실태조사 및 선정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와 중부내륙권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클러스터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회장 박연주) 출범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충주·제천·원주·횡성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광역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 출범을 앞두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 두 번째 참여자로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이 응원전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김종진, 850-6610) 조길형 충주시장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바라는 SNS 홍보 릴레이에 두 번째 참여자로 참여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집행위원장인 조 시장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SNS 홍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2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 인형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예의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다함께 응원해 주십시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길형 집행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응원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인자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고영수 충주시 개인택시지부장을 지목했다. 충주시는 유명인사 및 체육단체, 무예인, 시민 등 폭넓은 대상으로 응원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8월 30일 열리는 개회식 식후행사로 유명아이돌과 인기 가수를 초청할 예정이며, 8월 29일에는 WMC국제학술대회, 국제무예액션영화제, 8월 31일에는 농협주관 음악회, 9월 1일은 셀트리온 주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무예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