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45건 ]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성공리 마무리해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성공리 마무리해
(바이오산업과 바이오정책팀장 이현미, 850-0760) 충주시가 적극 추진 중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대상으로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현장보고회 및 현지조사가 22일 실시됐다. 이날 현장보고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과 사업시행자인 경지호 LH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 및 성공가능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사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마친 뒤에는, 국가산단 조성대상지인 대소원면 완오리 및 본리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시장은 충주에 조성된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실적과 충주의 친기업정책으로 인해 급증한 산업용지 수요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충주가 중부권의 일자리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부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오송~충주~원주) 완성을 위해서도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KDI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경제규모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조성을 위해서 충주시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여m2 규모로 조성돼, 유전체 산업·빅데이터 산업·체외진단 산업 등 ICT와 바이오헬스를 접목한 정밀의료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는 작년 8월 바이오헬스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KDI의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2029년까지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충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충주시, 충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허가민원과 건축허가팀장 손현배, 850-1730) 충주시는 ‘충주댐 물문화관’과 카페 ‘느리게걷기’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17일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의 설계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부착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한 건축위원회를 열어 출품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기능, 미관, 구조, 주변과의 조화 등에 대한 심사결과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충주시 건축물 수상작으로는 동량면 조동리 45번지 일원의 ‘충주댐 물문화관’이 우수작으로, 직동 375번지의 카페 ‘느리게걷기’가 장려로 각각 선정했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단층형의 입면, 필로티구조의 입면 등 다양한 입면형태가 잘 표현되었고 주변도로 및 지형과의 조화로 대지의 높이차를 이용해 주차장과 공원을 분리했으며, 이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물문화관을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동 375번지 카페 ‘느리게걷기’ 건물은 자연을 닮은 건축물로 구조 및 재료를 친환경적인 목재를 활용해 하나의 건축에 중정을 두고 근린생활시설과 주택을 분리했으며, 주변의 산으로 향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자연적인 배치에서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시는 건축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주는 한편 건축문화 수준향상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불법투기 음식물류 폐기물 100% 원상복구
충주시, 불법투기 음식물류 폐기물 100% 원상복구
(자원순환과 폐자원관리팀장 김덕철, 850-6930) 충주시가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신니면 화석리 등 6개 지역에 불법투기된 음식물류 폐기물 등 폐기물 약 350톤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100% 원상복구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역 내에서 폐기물 불법투기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지난 7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불법투기 예방대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신니면 화석리 등 6개 지역에서 발생한 유기성오니류 폐기물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경찰서 수사팀과 6개월여 간 합동수사를 펼쳐 왔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과 경기도 여주시 소재 B영농조합법인 등에서 해당 불법투기 폐기물이 배출된 것을 확인하고, 현재 관련자 5명에 대해 입건 조사 중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불법투기는 모두 동일범 소행으로 배출업체에서 폐기물처리비용을 받고 충주시 일대 인적이 드문 공장터 등 나대지에 수집된 폐기물을 몰래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원상복구조치는 폐기물 배출업체에서 투기된 폐기물을 전량 원상복구 회수 조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적합한 업체에 위탁처리하지 않은 책임에 따른 것이다. 시는 원상복구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다면, 토지소유주가 폐기물처리를 직접 담당해야 했을 것이며, 그 피해규모는 약 1억4천만원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불법투기는 악취와 수질오염 및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고 병원균 서식지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폐기물불법투기 발생예방 및 근절대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는 337개 자연마을에서 시민들이 직접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활약하는 ‘우리마을지킴이’를 구성하고 ‘불법투기 감시반’ 운영을 통해 지난 9월 동량면에서 불법투기 현장을 적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 왔다. (사진) <12.19일경, 원상복구지역>1.충주시 신니면 화석리 224 (08:00 ~ 08:30) 2.충주시 주덕읍 덕련리 557 (09:00 ~ 10:00) 3.충주시 대소원면 탄용리 632-5 (12:00 ~13:00)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심리상담 본격 추진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심리상담 본격 추진
(여성청소년과 보육운영팀장 이해진, 850-6880)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집단상담 ‘걱정, 안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의 정서적․심리적 상담 등을 위한 상담전문요원을 채용해 본격적인 심리상담에 나섰다. 지난 7월 개소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어린이 전문 상담요원 지원자가 없어 외부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에 센터는 경험이 풍부한 어린이 전문 심리상담요원을 채용․배치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심리상담사업은 아동 심리와 관련된 부모와 보육교사의 궁금증을 해소해 아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관계를 향상시키며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대상은 집단상담을 신청한 기관 보육교사, 어린이, 학부모 등이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cjicare.or.kr)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시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 보육교사 및 학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 조절훈련을 습득함으로써 신뢰받는 어린이집과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영숙 센터장은 “전문상담사 배치는 충주시장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사업과 놀이치료 및 미술치료를 적절하게 병행함으로써 충주시 영유아의 발달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실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리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845-750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주시가 2019년에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이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충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57개의 기업이 신규 및 증설투자를 결정해 3271개의 우량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조7895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투자액인 7천410억 원의 약 240%에 달하는 결과로서, 충주가 기업 유치에 나선 이래 최대의 성과이다. 투자를 결정한 주요기업으로는 △수소 및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에 현대모비스·HL그린파워 △신소재산업 분야에 이엠티·코스모신소재 △바이오산업 분야에 에이치엘사이언스·큐엘파마 △식품산업 분야에 에이치제이에프, 금강 B&F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치에도 성공해 향후 충주의 산업지도 모양을 바꿀 혁신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성과는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투자를 달성한 것이라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물류운송의 핵심인 고속교통망 확충,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산업단지 지속개발,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아이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이 역대 최대 투자 성과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 투자유치 분야에서 이뤄낸 뛰어난 성과는 충주시민들과 전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발전의 걸음에 더욱 가속이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산업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충주시, 3개 기업과 31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3개 기업과 31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한일식품(주), ㈜엘시시, 경보기업(주)이 충주에 둥지를 튼다.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17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3개 기업과 투자금액 310억5000만 원, 고용인원 187명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형구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이사,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박종헌 전무이사 등 관련 주요 인사들과 한일식품(주) 김주성 대표이사, ㈜엘시시 임부택 대표이사, 경보기업(주) 변상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맺는 한일식품(주)은 경기도 이천에서 수타식 제면법을 활용한 우동 등 생면류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한일식품(주)은 충주 증설투자를 위해 제5일반산업단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8250㎡규모의 공장을 건축할 계획이며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엘시시는 특수 기능성 원료 및 친환경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로 이전을 위해 90억5000만원을 들여 4021㎡규모의 공장을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예정이며, 향후 5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경보기업(주)은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엔진 부품 생산 기업으로 충주시가 가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공장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으로의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해 충주 투자를 결정했다. 경보기업은 2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991㎡ 규모의 공장 건축을 진행 중이며 향후 3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조업이 심각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충주시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주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12.17(화) 14:00 / 중앙탑회의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 홍보마당
충주시,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 홍보마당
(경제기업과 경제노사지원팀장 김태성, 850-5090) 충주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13일과 14일 양일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충주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 홍보마당’을 개최했다. 충주시와 충북지방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바이어, 참여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충주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판매와 적극적인 홍보로 신규업체를 발굴하고, 공영홈쇼핑은 충주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영업담당자(MD)가 입점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임쇼핑몰 및 브랜드K 입점추진, 바이어와 1:1구매상담회, 공영홈쇼핑 히트상품 특별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화장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침구, 패션잡화 등 700여 품목의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홍보와 판로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건강복지타운 준공...건강‧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충주시건강복지타운 준공...건강‧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이재명, 850-5910) 충주시는 시민의 다양하고 편리한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주시건강복지타운’신축 이전사업이 완료되어 1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주시건강복지타운은 옛 충주의료원 자리에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착공했으며, 부지 14,330㎡, 건물 14,565㎡ 규모의 보건소(지하 1층, 지상 4층)와 복합복지관(지하 1층, 지상 3층)이 들어섰다. 보건소는 시 청사에서 위생과를 제외한 관련부서 및 시설이 이전되며, 구강보건센터, 재활센터가 신설되고 정신건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시설도 이곳으로 이전‧운영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합복지관은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을 비롯한 복지관련 위탁시설 7개소가 이곳에 입주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한곳에서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건강복지타운 신축에 따라 그동안 침체되었던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보건시설의 확충으로 시민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 질이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