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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만든 숨은 주역들 찬사!!
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만든 숨은 주역들 찬사!!
충주시가 ‘2023 다이브(DIVE) 페스티벌’의 숨은 주역에게 찬사를 보냈다. 충주시는 올해 새로운 명칭으로 선보인 지역대표축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에서 보내준 도움의 손길 덕분에 관람객들이 뜻깊은 시간을 선물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경찰서·소방서(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및 사회단체연합회 등 다수 단체·기관이 원활한 교통 흐름 및 축제장 안전을 책임졌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쾌적한 축제장 분위기를 빈틈없이 유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야간 시간까지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며 관람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축제 먹거리 존에 참여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및 푸드트럭 운영자 등은 최근 이슈가 된 지역축제장 바가지 논란을 철저히 예방하고자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 농업인 등이 함께한 플리마켓과 파머스 마켓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았다. 한편, 축제를 주관한 충주중원문화재단은 관람객 중심의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롭게 시작한 다이브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에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숨은 주역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있었다”며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겨주신 시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조길형 시장, 충주만의 페스티벌 발전 가능성 확인!
조길형 시장, 충주만의 페스티벌 발전 가능성 확인!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드러냈다. 조 시장은 1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다이브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질서정연하면서도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누리는 분위기가 인상깊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특히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젊은 청년들의 활발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지역 전체에 큰 활기가 됐다”라며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마음 속 감흥과 열기가 식기 전에 신속하게 평가를 진행하고 다음해의 계획을 정리해야 한다”라며 “올해 보여준 강점들을 잘 다듬어 더욱 멋진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과 관련해 “온라인 서명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살미면 및 종민동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 하향조정 소식에 “행정의 영역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처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보여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충주관광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강조했다.
충주시,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지원 사업 성료
충주시,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지원 사업 성료
충주시는 12일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7지역(예성,국원,충주중앙,충주남산) 로타리클럽 주요 인사 및 충주성모안과 이서학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지원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치료지원 사업은 시력 감소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충주 중앙로타리클럽을 주축으로 4개 클럽이 합심해 지난해 7월부터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여간 충주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성모안과의 치료지원, 총 1,590만 원의 로타리 클럽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80여 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홍영진 충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2022년 협약 후 약 1년여간 백내장 및 황반변성 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해진 분들을 보니 감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이 사회 환원을 통해 밝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해 주신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7지역 예성, 국원, 충주중앙, 충주남산로타리클럽 및 충주성모안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발전하며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충주에 매료되다
‘2023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충주에 매료되다
시민 공모로 지어진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충주 대표 관광축제에 새로운 이름을 걸고 개최된다.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로 DIVE, 감성에 빠지다’를 주제로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올해 축제는 무더위를 피해 6월에 진행하는 만큼 주간에는 △버스킹(마임, 뮤지컬, 마술, 목각인형극, 버블쇼 등) △키즈 체험·놀이(에어바운스, 과학놀이체험 등) △천막극장(피노키오, 거리위의 빨간모자, 효자호랑이 등) △좀비탈출 등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을 중점 배치했다. 야간 시간에는 충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워터스크린을 통해 4일 간의 축제를 안내하고 미디어아트와 LED 무용 등이 결합된 주제공연, 탄금호와 야경이 어우러질 드론 라이트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는 가수 바다, 나태주, 현숙, 독특크루, 해시태그 등이 신나는 축제의 흥을 돋운다. 또한 축제 둘째 날에는 10CM, 인디밴드 2팀, 울랄라세션, 다비치, 경서예지, 티엔젤 등으로 구성된 락&뮤직 무대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셋째 날인 17일에는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 등이 참여하는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한다. 폐막식에는 별사랑, 홍원빈, 아리엘, 연예진 등이 참여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브(DIVE) 페스티벌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올해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은 감성 포인트 강화를 위해 아기자기한 목재부스와 수변길을 따라 캐릭터 유등 및 열기구를 전시하는 등 감성 포토존을 설치한다. 특히, 메인무대 인근과 조정경기장 피크닉공원 등에 마련된 먹거리 존에서는 바비큐와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축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축제의 묘미인 다채롭고 화려한 불꽃놀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추진하는 만큼 축제의 몰입감과 감성 포인트를 강화해 충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관광팀(☏723-1356) 또는 충주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850-6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특별기획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특별기획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특별기획 ‘한국전쟁 73주년 기념 호국음악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날 기획연주회에서는 한국전쟁 73주년이자 정전협전 70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에 희생된 수많은 영웅들을 기억하고자 그들을 기리는 노래들을 모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인 공우영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조원행 작곡 국악관현악 ‘청청(淸靑)’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 재직 중인 김상연 교수의 대금 협주곡 ‘서용석류 대금산조 협주곡’ △유연숙 시인의 ‘넋은 별이 되고’의 시를 시낭송가 김효진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주며 호국 영령들을 위로한다. 또한, 성악가 바리톤 박경종의 우직한 목소리로 한국가곡 ‘시간에 기대어’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주제곡 ‘지금 이 순간’ 및 최성환 작곡·계성원 편곡의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의 보컬리스트인 이신예의 ‘난감하네·이몽룡아·시르렁실근’을 국악관현악의 반주와 함께 신명나게 선보인다. 공연은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전좌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당일 잔여석에 대해서는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관련 내용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www.chungju.go.kr›chungjuureu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근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갖고자 연주회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