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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충인동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
성내충인동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
- 자율방재단 회원 18명 소태면 피해지역 봉사활동 실시 - (성내충인동 총무팀장 서달원, 850-2431) 충주시 성내충인동자율방재단이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방재활동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봉방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성내충인동자율방재단(단장 배동희) 회원 18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소태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택 안팎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오염된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며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소태면 주민 A 씨는 “토사로 뒤덮인 집을 보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동희 단장은 “지속적인 피해예찰과 복구활동으로 추가적인 재난을 예방하고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봉호 성내충인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 장려로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호우 피해 극복 위한 한마음 봉사 주목!
충주시, 호우 피해 극복 위한 한마음 봉사 주목!
충주시에서 호우피해 극복에 앞장서는 이웃들의 마음과 정성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충주시 북부지역에는 최대 48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2일 새벽 344mm의 강우량을 기록한 엄정면 탄방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A 씨(남, 85세)는 “이런 비는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충주는 폭우의 영향을 크게 받아보지 못한 곳이라 더 당황스럽고 앞길이 막막하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충주시는 이번 폭우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 도로·주택·농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앙성·산척·엄정·노은·소태 등 5개 면에서는 100여 세대가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망 2명, 실종 4명, 부상자 4명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단체와 민간단체, 직능단체 등에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해 고통을 분담하며 피해복구 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력은 군인 550, 공무원 150,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라이온스클럽 등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수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침수피해 주택 안팎에서 토사 흙탕물을 제거하고 빗물에 휩쓸려 간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라이온스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등 읍면동 직능단체에서도 각자 생활권에서 공공시설 복구 및 피해를 본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제91항공공병전대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LH토지주택공사 등 기관들에서 인력뿐 아니라 굴착기,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 복구작업에 필수적인 중장비도 적극 지원해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밝혔다. 아울러 주택침수로 인해 긴급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성금 및 생수, 즉석밥, 라면, 상비약,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기탁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제91항공공병전대 김 모 일병은 “피해지역에 직접 와보니 언론으로 접했던 것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 많이 놀랐고 정말 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작은 힘이지만 이번 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도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금은 행·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총리,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이 충주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인력을 격려했다. 또한,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도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하고 직접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 9988행복지키미, 수해현장에서 취약어르신 구조
충주시 9988행복지키미, 수해현장에서 취약어르신 구조
충주시에서 호우피해 극복에 앞장서는 이웃들의 마음과 정성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충주시 북부지역에는 최대 48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2일 새벽 344mm의 강우량을 기록한 엄정면 탄방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A 씨(남, 85세)는 “이런 비는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충주는 폭우의 영향을 크게 받아보지 못한 곳이라 더 당황스럽고 앞길이 막막하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충주시는 이번 폭우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 도로·주택·농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앙성·산척·엄정·노은·소태 등 5개 면에서는 100여 세대가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망 2명, 실종 4명, 부상자 4명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단체와 민간단체, 직능단체 등에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해 고통을 분담하며 피해복구 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력은 군인 550, 공무원 150,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라이온스클럽 등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수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침수피해 주택 안팎에서 토사 흙탕물을 제거하고 빗물에 휩쓸려 간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라이온스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등 읍면동 직능단체에서도 각자 생활권에서 공공시설 복구 및 피해를 본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제91항공공병전대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LH토지주택공사 등 기관들에서 인력뿐 아니라 굴착기,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 복구작업에 필수적인 중장비도 적극 지원해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밝혔다. 아울러 주택침수로 인해 긴급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성금 및 생수, 즉석밥, 라면, 상비약,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기탁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제91항공공병전대 김 모 일병은 “피해지역에 직접 와보니 언론으로 접했던 것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 많이 놀랐고 정말 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작은 힘이지만 이번 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도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금은 행·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총리,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이 충주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인력을 격려했다. 또한,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도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하고 직접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시종 도지사, 충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호소
이시종 도지사, 충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호소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북을 찾았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시종 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충주시 엄정면 탄방마을과 산척면 삼탄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 등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정 총리에게 “신속한 생활안정과 복구를 위해 충북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5개 시군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라며, “국가하천 대비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개수율*은 절반 수준으로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에 대한 국가사업으로 전환이나 국가 지원 확대가 절실하고, 특히 소하천과 세천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 정비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둑이 조성된 하천의 길이를 둑이 필요한 하천의 길이로 나눈 비율 또한,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삼탄 ~ 연박 구간은 선형이 불량하고 수해에 취약하여 선형개량사업이 필요한 만큼 충북선고속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및 재난안전기금 등을 비롯한 복구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사항”이라며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이낙연 전 총리가 하천 유실과 선로 침수 피해 현장인 음성군 감곡면 공산정 소하천과 충주시 산척면 삼탄역을 찾았으며, 주호영 원내내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30여명은 충주시 엄정면 비석마을을 찾아 토사와 쓰레기 제거와 가재도구 세척 등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청북도는 이낙연 전 총리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게도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충주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여성가족부 장관상
충주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여성가족부 장관상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장 김복연, 850-6870) 충주시가 2019년도 제9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운영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에서 만13세의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으로 창의적 인성함양을 위한 자기 주도적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 활동으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충주시는 2017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후 본격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금장 인증 15명, 은장 인증 53명, 동장 인증 94명 등 총 162명이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활동수기 공모에 참여한 김예주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꾸준히 성과를 보여 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활동운영과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과 위탁운영 기관인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대표 유서연)의 적극적인 활동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이 사업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