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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기계 임대 ‘더 가까이, 더 편하게'
충주시, 농기계 임대 ‘더 가까이, 더 편하게'
충주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장 3곳을 추가로 신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 해소와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임대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139건이었던 임대 횟수가 2018년에는 2,603건, 2019년에는 3,294건이었으며 지난해는 4,000여 건 가까이 증가했다. 시는 2013년에 대소원에 제2 임대사업장을 설치했지만, 증가하는 임대횟수와 원거리 이용 농업인들의 불편 등으로 임대사업장 추가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그동안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추가로 신축하기 위해 예산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국·도비를 포함한 52억여 원을 확보하고 지난 2020년 용관동, 앙성면, 수안보면 일원 등 3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 착공에 들어가 올 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농기계 구입,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기존 2곳을 포함한 총 5곳의 사업장을 확보했으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 이앙기 등의 농기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임대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장 추가 신축으로 중부를 포함한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등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장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고 보다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업기계화율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 농기계 운반 차량 임차료 지원, 농기계 주말 임대사업장 운영 등 농업인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장 전역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실습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컨설팅 추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컨설팅 추진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청년창업농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 지원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해당 청년창업농의 경영 문제점과 고충을 파악한 후 농업기술센터 내 담당 전문가와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처방 지원으로 경영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사과, 딸기, 양채류, 한우,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청년창업농 5명이다. 농기센터는 5월부터 6월 초까지 소득분석, 역량진단, 기술진단을 통한 영농현황분석과 판로개척 및 유지, 자금 활용 방안, 청년농업인의 장점을 특화하기 위한 마케팅 등에 관한 1차 처방을 진행하고, 추후 농가와 연간 향후 계획을 협의해 2차 처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컨설팅을 완료 후 7~8월경에는 청년창업농의 해당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자문과 경영 회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진영 소장은 “이번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사업을 통해 창업농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처방 자문함은 물론 전문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환경조성과 청년농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전국 최초’과수화상병 드론 공동방제
충주시,‘전국 최초’과수화상병 드론 공동방제
충주시가 전국 최초 4차산업혁명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과수화상병 드론 항공방제 시행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제기술의 일환으로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산척면, 앙성면, 동량면, 엄정면, 소태면, 안림동 등 6개 지역 658.2ha를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과수화상병 방제는 고속분무기(SS기)를 활용한 지상 방제로 이뤄졌다. 시는 방제약제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방제 소요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기 위해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일대를 권역화해 드론으로 방제하는 방법을 도입했다. 이번 드론 공동방제에는 보호살균제인 미생물 약제가 사용된다. 미생물 약제는 개화기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 중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4월 초 중순경)부터 수시로 방제에 사용할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초로 시도되는 드론 활용 과수화상병 공동방제를 통해 올해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방제용으로 공급해드린 약재는 꽃이 만개한 뒤 의무적으로 살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드론 공동방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방제 대상지역을 도면화하는 드론 맵핑 용역을 실시해 드론 자동살포시 단기간에 정확하게 살포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시,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기초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기초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기초교육’을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소비 연령층 및 새로운 마케팅 시장 변화에 따른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한 유튜브 채널 활용으로 농업인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총 5회에 걸쳐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기획 방법 및 촬영법 △농가별 제품 소개 영상 제작 △사업장 소개 영상 제작 △VLOG 제작 등이다. 센터는 본 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이라면 제품 소개 영상 또는 농장 소개 영상 등을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추후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 중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가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및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농업인 크리에이터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 체험가공팀(☏850-35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 신청자 모집
충주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 신청자 모집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가 농업인들의 비대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의 교육생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2회(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실전 마케팅 중심으로 운영된다. 농기센터는 4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온라인 강의에 미숙한 농업인들을 위해 화상회의시스템 사용법 및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동영상 및 유튜브 채널 제작, SNS(인스타그램) 운영 중급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예정)된 자로 자가 판매 농산물이 있는 사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스토어 과정은 △상품등록 및 기본메뉴얼 익히기 △상세페이지 작성을 위한 촬영 △활성화 노하우 등에 대해 배우며, 유튜브 동영상 과정은 △채널개설 △촬영 및 편집 그리고 인스타그램 과정은 △스토리와 하이라이트 기능 △SHOP 보기 △제품 태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시대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 및 판매가 활성화되는 흐름을 반영하여 내용을 구성했다”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농산물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기센터 농업활력과(☏850-358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보고회 개최
충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보고회 개최
충주시가 2021년 과수화상병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다. 보고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과수화상병 전염원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과원 관계자 및 장비의 이동 시 방역 의무화 △발생지 잔재물 이동 금지 △과수 주요 농작업 신고 △묘목 구입 및 반출시 병원균 보균 여부 검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행정명령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대인소독실 및 과원 등을 방문해 행정명령 이행 및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과수화상병 대응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 결과, 화상병 발생상황에 따른 대응단계 및 인력 보강 등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절기(잠복기) 행정명령 계도 및 개인, 도구 소독 철저 △해동기(전염우려기) 개화전 1차 방제 및 이동통제 강화 △활동기(발병기) 2~3차 방제 및 예찰 강화, 드론활용 △확산기(6월) 신고-검진-방제 원스톱 체계 확립과 신속매몰 등 구체적인 단계별 방제대책을 확립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해서는 충주시, 관련기관, 농업인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명령을 이행함에 있어 관련 농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규 시책 확대
충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규 시책 확대
충주시가 농업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역 내 농촌인구 고령화와 마을 과소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의 발전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2월 조보영 의원 발의로 ‘충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시는 5년마다 청년 농업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평가한 뒤 그 결과를 다음연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농지 임차료 지원, 시설·장비 보조, 유통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및 직거래장터 운영 등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청년 농 유입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1개 마을 1청년 후계농 프로젝트’ 추진으로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심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진입 시 최대 애로사항인 농지 시설자금 문제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실습 임대농장 공모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정순 농정과장은 "미래농촌의 성패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 정착안정과 고령화 문제해결로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 소득이 담보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데이’ 추진
충주시,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데이’ 추진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회장 안창근) 및 친환경연합회 수도작연구회(회장 윤상인)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11월 11일의 모양이 긴 막대 모양의 가래떡을 4개 세워 놓은 모습에 착안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날을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두 단체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충주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이날 쌀 6가마(480kg) 분량의 떡을 준비해 충주시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총 100여 곳에 배부했다.안창근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은 “재배기술의 발달로 쌀 생산성이 향상되고, 쌀 소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발생하는 등 걱정이 농민들의 걱정이 많다”며,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벼 재배를 통해 우리의 식량주권을 계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윤상인 친환경연합회 수도작 회장은 “가래떡 데이 행사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쌀을 적극적으로 애용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스마트 팜·메디푸드 선도농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 스마트 팜·메디푸드 선도농장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6일 스마트팜·메디푸드 선도농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농업인을 격려했다.조 시장은 이날 금가면 오석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시설하우스의 온도, 습도, 양분 환경을 조절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는 ‘아론딸기 농원(대표 정계영)’을 방문했다.정 대표는 2년간의 준비 끝에 충주로 귀농해 지난해부터 딸기 농사를 시작했으며, 상하수도 기계설계 관련 회사에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 시설을 영농현장에 쉽게 접목할 수 있었다.또한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딸기 체험행사를 개발 운영해 연 2,000여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올해 충주시의 ‘원예 분야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1,400만 원을 지원받은 전 대표는 외부기상대, 온·습도, Ph센서, CCTV 등을 설치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성공비결을 밝혔다.조 시장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성, 품질, 에너지절감, 작업환경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첨단농업의 모범을 보여줄 정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주농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조 시장은 충주시는 미래 유망 대체 기능성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대소원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병풀농원(대표 조윤선)을 방문했다.병풀농원은 호랑이풀로 알려진 병풀을 생초, 건나물, 장아찌, 차, 비누 등으로 제품 생산 판매 중이며 아이쿱, 바이오리치, ㈜두레 등에 생초, 건초 형태의 식품, 화장품 원료로도 납품하고 있다.조 대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식품영양학과 안정희 교수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병풀을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섭취 시에도 아토피 등 피부염증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 국제영양학회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 2020, 12(2), 411)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시는 올해 메디푸드 연구 개발을 위해 혼밥족을 겨냥한 병풀 건나물 연구 및 상품화를 추진 중이며, 지역 내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 식단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농업인의 틈새 소득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조길형 충주시장은 “병풀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의 개척은 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여주는 훌륭한 선례”라며,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신속 대처하고 미래 농업의 트렌드인 스마트 팜 확산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아울러 “건강하고 청정한 메디푸드 산업을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충주혁신 역점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