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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대통령상 수상
충주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대통령상 수상
충주시가 2022년도 일자리창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의 명성을 다시금 증명했다. 충주시는 13일 경제기업과의 강상진 일자리팀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경제분야의 중요한 시상식이다. 특히, 대통령 표창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 두 명에게만 시상하고 있다. 강상진 팀장은 지난 2021년부터 일자리팀장으로서 지역 일자리 환경 개선 및 유관기관·기업체와의 적극적 소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집중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2021년 기준 고용지표 고용률(15~64세) 68.2%, 청년고용률 36.5%로 충주시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강상진 팀장은 “이번 대통령상 표창은 충주시민과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도 충주시는 우량기업 유치,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청년이 도전해 봄직한 일자리로 머물고 싶어지게 만드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수달공무원 충주씨’이모티콘, 10분 만에 매진
충주시‘수달공무원 충주씨’이모티콘, 10분 만에 매진
충주시는 농산물 통합 브랜드 ‘충주씨’ 를 활용해 제작한 움직이는 모션 디자인의 이모티콘 ‘수달공무원 충주씨’가 배포 1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을 모티브로 지난 2019년 탄생한 수달공무원 충주씨 캐릭터는 품질과 우수성이 뛰어난 충주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로 브랜드화하고자 개발됐다. ‘충주씨샵’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 시, 선착순 2만5,000명 한정으로 이모티콘을 제공한 이번 이벤트는 10분 만에 조기 마감되며 충주씨의 대내외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충주씨’의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충주씨샵’ 을 널리 알리고자 선보인 이번 이모티콘은 ‘좋은 하루 되세요!’, ‘맛점하세요!’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활용도 높은 단어에 충주시 이미지를 결합해 16개 아기자기한 모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카카오톡 ‘충주씨샵’ 공식 채널 신규 가입자는 이번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20,000명 이상이 증가했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충주시의 질 좋은 농·특산물의 할인행사, 기획상품 관련 소식을 소비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하며 마케팅 상승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충주씨 이모티콘에 쏟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모티콘을 받지 못한 일부 이용자들이 주관부서에 연락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등, 재배포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추가 배부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충주시 대표브랜드‘충주씨’, 이모티콘 무료 배부 이벤트
충주시 대표브랜드‘충주씨’, 이모티콘 무료 배부 이벤트
충주시는 농산물 통합브랜드 ‘충주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5,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밝고 유쾌한 일상을 즐기는 수달 공무원 충주씨의 모습을 녹여내 활용도 높은 16개 모션 디자인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또한 출퇴근 인사를 비롯해 일상 속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해, 보는 이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씨 이모티콘은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충주씨샵’ 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선착순 25,000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 시점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충주씨샵의 할인행사, 기획상품 소식 등 유용한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의 인지도 및 친밀도를 제고하고, 충주씨가 운영하는 농산물 쇼핑몰 ‘충주씨샵’ 의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주씨는 지난 2019년도 7월 충주시 살미면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을 모티브로 탄생해 같은 해 12월 농정과 영업 서기보의 직급을 받아 명예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충주씨는 임용 이후 △2020년 ‘올해의 명품특산물’명품 마케팅 부분 대상 △‘우리 동네 캐릭터’장려상 △충주씨샵 오픈 첫 해 21억 원의 매출액 달성 등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21년 11월 8급으로 승진됐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를 통해‘충주씨’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하여 충주시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정과 유통팀(☏043-850-5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내 집 주차장’조성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주시, ‘내 집 주차장’조성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주시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민들이 내 집 주차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동 지역의 단독주택과 단독주택이 포함된 근린생활시설 소유자로 기존 주택의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주택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다. 지원 한도는 주차장 1면 설치 시 소요 비용의 80%로, 주택 내 여유 공간 활용 시 가구당 최대 150만 원,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 후 설치 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2면 이상 설치하는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2월 8일부터 충주시청 차량민원과(☏850-637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주차장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 조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 뒤 설치 유형과 비용 등을 검토해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이상조 차량민원과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이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에 지금까지 총 124세대가 참여해 189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충주시, ‘Food-Plus 포럼’ 개최
충주시, ‘Food-Plus 포럼’ 개최
충주시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충주시 Food-Plus 포럼’을 12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충주시 그린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유망 식품 분야 산업 전망 및 정부 정책’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및 전망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 임병우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교수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천연물을 이용한 노인성 질환 유효성 검증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주제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노인성 질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용제 가정의학과장의 진행으로 김해영 강남메이져병원 원장, 주경미 약사공론 전무, 함선옥 연세대학교 교수, 황진택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충주시 유망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충주시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에 구성한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와 ‘충주시 바이오산업육성 실무협의체 운영위원회’ 등 전문가들로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돼 충주시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제조업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되고 있는 정부 정책을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으로 각광 받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