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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주시가 2019년에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이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충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57개의 기업이 신규 및 증설투자를 결정해 3271개의 우량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조7895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투자액인 7천410억 원의 약 240%에 달하는 결과로서, 충주가 기업 유치에 나선 이래 최대의 성과이다. 투자를 결정한 주요기업으로는 △수소 및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에 현대모비스·HL그린파워 △신소재산업 분야에 이엠티·코스모신소재 △바이오산업 분야에 에이치엘사이언스·큐엘파마 △식품산업 분야에 에이치제이에프, 금강 B&F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치에도 성공해 향후 충주의 산업지도 모양을 바꿀 혁신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성과는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투자를 달성한 것이라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물류운송의 핵심인 고속교통망 확충,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산업단지 지속개발,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아이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이 역대 최대 투자 성과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 투자유치 분야에서 이뤄낸 뛰어난 성과는 충주시민들과 전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발전의 걸음에 더욱 가속이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산업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캐릭터‘충주씨’런칭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캐릭터‘충주씨’런칭
(농정과 유통팀장 신동규, 850-5720) 충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캐릭터‘충주씨’캐릭터 런칭 쇼 케이스를 진행하며 충주시 우수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농산물 통합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캐릭터 쇼 케이스 ‘충주씨’공무원 임명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이벤트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수달 충주씨를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쇼 케이스(‘충주씨’공무원 임명식)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충주시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와 함께 SNS를 활용한 연계마케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충주시 농산물 캐릭터인 ‘충주씨’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을 모델로 충주농산물의 청정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수달은 지난 7월 충주시 살미면에서 발견돼 CCS충북방송 다큐멘터리 ‘물의도시 충주, 그곳에 수달이 살고 있다’에 방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자체 지역명을 이름에 반영하여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최초로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된 지자체 캐릭터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직거래 행사, 축제,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충주시 농산물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씨 는 장차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캐릭터로 우리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매촉진은 물론 지역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300여 개 국내외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여한 가운데 12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2개 기업 10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2개 기업 10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를 표방한 충주시의 기업유치가 계속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31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이엠텍과 ㈜위더스 2개 기업과 고용인원 70명, 투자액 10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엠텍 장도영 대표이사, ㈜위더스 권금녀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관계자들과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충주메가폴리스 이형구 대표이사,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박종헌 전무이사 등 관계기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엠텍은 충주로 이전을 확정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우수 협력사로 FLS, 비상용 사다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승강기충격흡수장치인 완충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 및 특허출원하여 이를 ㈜현대엘리베이터로 생산·공급하는 우량기업이다. 용탄동에 위치한 제5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이엠텍은 67억원을 들여 6,393㎡ 부지에 4,475㎡규모의 공장을 2021년 3월 착공,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신축하고 50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위더스는 충북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충주지역의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전자부품 PCB ASS’Y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내 40억원을 투자하여 신축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5,938㎡의 부지에 1,499㎡규모의 공장을 2019년 10월에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을 진행 중이며 20명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조업이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금번 투자가 향후 기업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충주시의회와 맑은 수돗물 공급 ‘총력’
충주시, 충주시의회와 맑은 수돗물 공급 ‘총력’
(상수도과 수도시설팀장 이 경우, 850-3720) 충주시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인천 붉은 수돗물’관련 수돗물의 안정 공급을 위해 충주시의회와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와 시의회는 26일 충주시 마즈막재 주차장에서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정용학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8명과 충주시 상수도 관계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및 노후관 이물질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와 시의회가 수돗물 관리 강화에 발 빠르게 공동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관망 정비 사업 △시민 만족형 다목적용도 목벌배수지 설치사업 △단월정수장(통합) 현대화 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시의원들과 시 직원들은 붉은 수돗물 대응 전략과 현안사업에 대해 서로 토의하며 수도 시설 개량 및 확충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교감의 자리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30년 이상 노후상수도 관로 연장은 225.7km이로 전체 상수도 관로 1628.2km의 13.8%를 차지하고 차지하고, 매년 40억원의 예산과 15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다. 시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망 정비사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최대한 조기에 정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수도과 김진수 과장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적수 및 이물질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타지자체 보다 정비기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우성은, 850-5950) 충주시는 보다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15일 국원성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및 참빛충북도시가스(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전기검침원 28명과 가스점검원 23명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인‘곁지기’(명예 사회복지공무원)로 위촉해 공공‧민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갖췄다. ‘곁지기’란 나누고 보듬으며 어려운 이웃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사람들로 이웃을 가까이에서 보살피자는 뜻으로 충주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에‘곁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 위촉된 전기검침원과 가스점검원들은 매월 가정 방문을 통해 전기사용 중단이나 전기요금 장기체납으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등 사회적 위험에 놓인 가구를 조기발견해 지원요청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의 사회적 위험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고된 위기가구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나 민간기관 연계, 사례관리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업무상 주민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앞으로 곁지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가 갖춰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취약계층 전문분야 무료 민원상담 실시
충주시, 취약계층 전문분야 무료 민원상담 실시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조명란, 850-5410) 충주시가 무료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겪는 세무 법률 문제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고자 전문분야의 상담위원 23명을 위촉해 이달부터 민원상담에 들어갔다. 민원상담실에서는 세무, 법률, 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대면 또는 전화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세무사, 법무사, 행정사로 구성된 민원상담위원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전문상담 및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개발행위 등 복잡인허가, 복지생활지원 등 일반 행정분야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세무사가 양도소득, 상속, 증여세 등에 관한 궁금한 점을 전화 및 대면상담을 통해 해결해 준다. 수요일에는 충주일자리지원센터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전화를 통해 일자리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법무사가 생활법률 상식과 등기관련 상담을 해준다. 김상하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민원에 대해 퇴직공무원,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시민은 시청 1층 민원상담실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민원상담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민원봉사과(☏850-541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충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충주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및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촬영하여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문제가 이슈화되고 학부모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 등 통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게 됐다. 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다.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은 기존처럼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시는 주민홍보를 위해 7월 한 달 계도기간을 거친 후, 8월 3일 주민신고 접수분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방지를 위해 불법주정차 행위 근절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