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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임산부대상 ‘영유아 심폐소생술’교육
충주시, 임산부대상 ‘영유아 심폐소생술’교육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장 배연희, 850-3520) 충주시가 ‘영유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소중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충주시 보건소는 임산부 요가교실 및 출산 준비교실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2일 시작해 총 3회에 걸쳐 영유아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측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유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첫 목격자인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안전강사가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4분의 기적이라 일컫는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처치법은 마네킹을 활용해 임산부들과 함께 직접 실습을 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시는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영유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심폐소생술은 성인 심폐소생술과는 대처법이 달라 반복되는 실습을 통해 충분히 숙지해야 하므로 앞으로 태어날 소중한 아기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아이의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한다면 소중한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850-3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KBS 예능‘살림하는 남자들’충주편 제작 지원
충주시, KBS 예능‘살림하는 남자들’충주편 제작 지원
(홍보담당관실 홍보팀장 이용학, 850-5080) 충주시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예능‘살림하는 남자들’의 제작지원을 통해 충주지역의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살림이 일상이 된 다양한 세대의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승현 가족이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회차에 방송되는 살림남 프로그램은 충주 지역의 수안보 온천, 노은문성휴양림 짚라인, 금가쌀겨효소테라피 체험 등 여러 관광지를 홍보하여 남녀노소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충주의 이미지를 담고자 기획됐다. 촬영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모습의 김승현 씨 가족이 1박 2일 충주로 여행와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해당 방송은11월 13일과 20일 양일간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가족은 김장철을 맞아 다함께 배추를 뽑고, 왕의 온천인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가을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짚라인도 체험하며, 쌀겨 자연발효열로 독특한 찜질을 하는 등 온가족이 힐링의 시간이 가지는 모습을 통해 충주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파급력 있는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충주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전국의 시청자들이 살림남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충주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성과 달성!!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주시가 2019년에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이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충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57개의 기업이 신규 및 증설투자를 결정해 3271개의 우량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조7895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투자액인 7천410억 원의 약 240%에 달하는 결과로서, 충주가 기업 유치에 나선 이래 최대의 성과이다. 투자를 결정한 주요기업으로는 △수소 및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에 현대모비스·HL그린파워 △신소재산업 분야에 이엠티·코스모신소재 △바이오산업 분야에 에이치엘사이언스·큐엘파마 △식품산업 분야에 에이치제이에프, 금강 B&F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치에도 성공해 향후 충주의 산업지도 모양을 바꿀 혁신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성과는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투자를 달성한 것이라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물류운송의 핵심인 고속교통망 확충,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산업단지 지속개발,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아이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이 역대 최대 투자 성과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 투자유치 분야에서 이뤄낸 뛰어난 성과는 충주시민들과 전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발전의 걸음에 더욱 가속이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산업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수청소년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수청소년기관 표창 수상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정삼환, 850-6861) 충주시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2년 개관하여 지역 내 청소년상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특성화된 시설이다. 센터는 주요사업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긴급개입, 청소년안전망 구축,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인터넷스마트폰과 의존 예방 사업,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고미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충주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복지센터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관련 기관, 청소년지원단, 민간조직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청소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도내 최초 다문화 교류·소통공간‘다가온(ON)’개소
충주시, 도내 최초 다문화 교류·소통공간‘다가온(ON)’개소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장 김형채, 850-6850) 충주시가 도내 최초로 다문화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3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 개소식을 갖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가온(ON)’은 결혼이주여성의 모국음식나누기, 산모 뜨개질, 전통춤 등 자조활동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다양한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온(on)은 예성로 320(연수동) 장안상가 2층 삼광교회 전현식 목사 소유의 건물 94.5㎡ 규모의 공간을 무상임대협약 후 리모델링하여 교육실, 취업교실, 조리실, 수유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충주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문의는 충주시다문화 교류‧소통공간(☏855-2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가온(ON) 개소로 인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편하게 자녀를 돌보면서 지역주민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과 자립역량 강화를 돕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문화 교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결혼이주여성들의 빠른 정착과 자립역량지원을 위해 지난달 20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온(ON)’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충주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평생학습과 학습정책팀장 김인숙, 850-3931) 충주시가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우수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일보 주관으로 생활 속의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지역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는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올해의 평생학습 특화사업 부분으로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을 받게 됐다. 충주시는 전국 최초로 ‘장애 유형 정도별 평생학습 추진 모형’을 개발해 체계적인 장애인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마련했으며 충주시 등록 장애인 1만3329명의 장애 유형 정도에 따른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구조화를 최초로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비장애인에 비해 2배 이상의 인력 지원과 예산 지원, 수어통역사 및 사회복지사 협력 등을 필요로 하며, 장애인의 특수성을 반영한 접근성, 편의시설 등 장애인평생교육에 필요한 교육 여건이 마련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근거마련을 위한 충주시평생교육진흥조례 개정,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 장애인 시설 및 단체와의 상호협력 업무 협약 등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해 왔다. 특히, 기존 평생학습 강사들의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지원과 학습동아리들의 재능기부 활동인 프래밀리 (friend+family) 사업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 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는데에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큰 몫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우선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이란 어려운 길을 우리시가 먼저 선도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시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 특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신성장전략과 산업단지조성팀장 박선규, 850-0720)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8일 열린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해 2019년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총사업비 2862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용전리 일원에 1753천㎡ 규모의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1500여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과 3332억원의 생산유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공동사업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지정계획안을 제출해 개발여건, 입지수요, 사업수행능력 등 검증을 통해 2019년 3분기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충주시는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 등으로 공급할 산업용지가 부족한 실정으로, 추진 중인 동충주산업단지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통해 2025년까지 산업용지 공급면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충주시 손영진 신성장전략과장은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서충주시 신도시의 산업단지들과 연계한 산업벨트를 형성해 중부내륙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저렴한 부지가격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안에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해 오는 2020년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021년 상반기 산업단지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중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중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연수동 맞춤형복지팀장 정선용, 850-8941) 충주 중원로타리클럽(회장 정현철)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원로타리클럽은 11일 연수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규)를 방문해 동절기를 대비해 연수동 홀몸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겨울이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준비됐으며 겨울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감기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절 회장은 “이불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규 연수동장은 “동절기에는 따뜻한 이웃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불을 기탁해 주신 중원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연수동에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로타리클럽은 숭덕재활원 물품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해피하우스 다솜 주차장 포장 공사, 여자청소년쉼터 주거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