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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즐기는 다양한 식문화체험
충주에서 즐기는 다양한 식문화체험
(농업활력과 생활자원팀장 전향미, 850-3281) 충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식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 농업기술센터(센터장 이석세)는 19일 우리음식사랑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 식체험 농장 홍보 및 지역농산물 활용 방안 탐구를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지역 내 주부 100여명으로 구성된 우리음식사랑회(회장 박영숙)는 매월 지역농산물 활용 과제교육을 실시하며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은 동량면의 블루베리 농장(울프베리)을 방문해 사과, 청포도, 블루베리를 이용한 와인제조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 수안보면 산채농장(슬로우파머)을 방문해 산마늘을 활용한 페스토 제조 실습을 진행했으며, 중앙탑면 농가 맛집(건강한끼)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밥상과 블루베리 샐러드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박영숙 회장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다양하고 건강한 식문화체험을 통해 지역농산물 가공 및 소비형태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은 지역의 우수한 식체험 농장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의 소비 형태를 파악해 체험농장의 좋은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실 있는 견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개선으로 새 단장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개선으로 새 단장
(교통과 교통정책팀장 남기호, 850-6310)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앞두고 충주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노후된 터미널 화장실은 청소인력 전담배치, 방향제 등을 통해 상시 관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및 시설물 불량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이에 충주터미널은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위해 충주를 방문한 국내․외 선수들과 내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환경개선 및 시설 개보수를 위해 충주시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2개월에 걸쳐 터미널 화장실 3개소 6곳을 대상으로 노후 배관 교체, 실내 리모델링 및 전기설비 교체 등 전면 개보수 공사로 쾌적한 화장실로 새롭게 단장됐다. 또한 여성화장실 비상벨 및 화장실 표시등 설치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시설도 도모했다. 아울러 충주시는 이달 중 렌즈 탐지기와 주파수 탐지기로 구성된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구입해 터미널 측에 무상 대여하고 화장실과 대합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은 1일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사용하는 공간으로 쾌적한 화장실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불법 촬영 상시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안심 터미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친절위생서비스 결의대회
충주시, 친절위생서비스 결의대회
(위생과 위생정책팀장 김석하, 850-3460) 오는 8월30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시 음식점들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2일 충주공용터미널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충주시지부 등 12개 위생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친절서비스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를 찾는 외국인과 내국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개선과 친절서비스로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음식점 영업주들은 대회기간 동안 충주를 찾는 각국 선수단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친절 위생 서비스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우리의 결의를 다짐하며 바가지요금 근절, 음식문화 개선,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등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선서문을 낭독하고 공동반찬 덜어먹기 실천으로 음식물 낭비 줄이기, 알뜰한 음식문화 조성으로 깨끗한 충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승희 보건소장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생단체와 협업하여 불편함 제로(ZERO)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릴레이 펼쳐
- 두 번째 참여자로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이 응원전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김종진, 850-6610) 조길형 충주시장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바라는 SNS 홍보 릴레이에 두 번째 참여자로 참여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집행위원장인 조 시장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SNS 홍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2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 인형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예의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다함께 응원해 주십시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길형 집행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응원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인자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고영수 충주시 개인택시지부장을 지목했다. 충주시는 유명인사 및 체육단체, 무예인, 시민 등 폭넓은 대상으로 응원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8월 30일 열리는 개회식 식후행사로 유명아이돌과 인기 가수를 초청할 예정이며, 8월 29일에는 WMC국제학술대회, 국제무예액션영화제, 8월 31일에는 농협주관 음악회, 9월 1일은 셀트리온 주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무예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2019년도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
충주시, 2019년도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
(경제기업과 경제노사지원팀장 김태성, 850-6010) 충주시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2019년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을 운영했다. 19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린 이동특허상담실은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북·충주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은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변리사, 관세사, 특허 및 브랜드 전문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원거리 소재 기업과 컨설팅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50여개 업체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업체에게는 산업재산권 출원비, 해외 출원비, 특허 선행 기술조사, 맞춤형 컨설팅지원,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특허 상품 초기 홍보물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특허기술에 대한 경쟁사의 특허침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대응방법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움을 주었으며, 특허출원 선행기술조사 등을 통해 특허등록 가능성 여부 파악 및 기술보호 방법 등의 지원 상담도 전개됐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창출과 기업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특허 상담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경제과(☏850-6017)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사과, 이제 자판기로 편리하게 뽑아 드세요!
충주사과, 이제 자판기로 편리하게 뽑아 드세요!
(농정과 유통팀장 신동규, 850-5720) 충주시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1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지하 2층 구내식당)을 방문해 충주사과자판기 홍보 및 판촉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충주시와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협력해 설치한 ‘세척사과 및 사과즙 자판기’를 이용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충주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세척사과 및 사과즙 자판기는 지난 3월 하나은행 본점 구내식당에 설치되어 인기리에 시범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충주 CA저장사과 시식행사와 함께 자판기 이용고객에게 ‘활력 팡팡(음료 증정 이벤트)’, ‘행운 팡팡(충주사과 1+1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12시부터 타임세일로 충주사과 2.7kg 30박스를 시중가 1만4000원보다 4천원 더 저렴한 1만원에 한정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사과 자판기 판매확대 등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유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정비로 주거환경 개선
충주시,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정비로 주거환경 개선
(지역개발과 지구단위계획팀장 홍주화, 850-6150) 충주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촌지구 등 5개소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심의안건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대상지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금가면 도촌지구, 수안보면 수회지구, 대소원면 독정·만정지구, 중앙탑면 탑평1지구 등 총 5개 지구이다. 해당 지구는 주변여건의 변화에 불부합된 시설로 인해 주민불편 민원이 빈번한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기존 계획된 일부 불합리한 기반시설 정비 및 주민민원 사항을 검토하고, 건축물의 허용용도 및 규모 계획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충주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그 동안 불합리한 규제로 불편이 초래된 시설을 과감히 정비하고 체계적·계획적 관리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사유재산 보호를 위한 도로계획 변경, 공원 및 주차장 변경, 기존건축물에 대한 특례신설 등 불합리한 시설에 대한 총체적 정비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시는 주민설명회 및 주민열람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비도시 주민불편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재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가결된 변경결정(안)은 주민공람과 부서의견청취 후 충주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오는 19일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고시되면 법적효력이 발생한다. 사진 확대보기
관광하고 기부도 하고! 충주시 일석이조 관광모델 ‘눈길’
관광하고 기부도 하고! 충주시 일석이조 관광모델 ‘눈길’
(관광과 관광진흥팀장 박태순, 850-6720) 충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체험관광센터(센터장 김원일)는 11일 관광객들이 기부한 일백만원을 장애인복지시설 ‘에바다공동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와 의상대여소에서 조성된 재원이다. 센터는 중앙탑 사적공원 인근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 대여소와 여행의 추억을 더해줄 의상대여소 ‘입고놀까’를 운영 중이다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출발하는 ‘충주 탄금호자전거길’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된 곳으로 자전거 애호가들도 손에 꼽는 장소이다. 센터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줌으로써 일반인들도 탄금호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공원 내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초가집을 리모델링 해 한복, 교복, 개화기, 다문화 의상과 소품을 구비한 의상대여소 ‘입고놀까’를 운영하면서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관광객들이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옷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이 줄을 잇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복지시설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부터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자전거 대여 및 의상대여소는 시에서 지역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며 사용료는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부금이나 주변 상권을 이용하고 계산한 영수증으로 받고 있다. 가족과 함께 중앙탑을 찾은 정광화(60세, 강원도 원주)씨는 “남한강을 따라 자전거도 타고, 손녀와 함께 의상대여소에서 추억의 사진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며 “어느 관광지를 가도 즐길 거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여료를 내기 마련인데 내가 낸 돈이 기부금으로 쓰여진다니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산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중앙탑사적공원과 탄금호조정경기장 일원 및 중계도로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자전거 대여, 의상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 예술의 전당 중앙투자심사 통과
충주 예술의 전당 중앙투자심사 통과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장 박혜진, 850-5970) 충주시가 지역민들의 공연문화 욕구 등 고품격 문화수요에 대응하고자 3년간 공을 들여온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85년 건축된 충주문화회관은 노후되고 도로와 인접한 문화재보호 구역에 위치하여 리모델링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2016년부터 새로운 예술의 전당의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충주시 호암동 967번지 일원의 충주종합운동장 2단계 부지에 총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7500㎡에 11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부대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8621㎡의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의 예술의 전당을 오는 2022년까지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예술의 전당 건립부지를 충주종합운동장 2단계 부지로 선정해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주차장과 조경 및 휴게 공간 등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시유지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부지매입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면 충주종합운동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그동안 34년이 지나 노후화된 문화회관이 열악하여 충주시민들의 문화향유 실현에 한계가 있었다”며, “충주시 재정을 최대한 아껴, 아름답고 멋진 프로시니엄 예술의 전당을 건립함으로써 시민들의 삶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구 이종배 국회의원도 “예술의 전당 건립으로 열악했던 문화기반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에 문화로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주 곳곳에 문화향기가 더해지도록 문화시설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재정 투자심사에서 걸림돌이었던 현 충주문화회관 활용방안과 관련해서는 충주가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도시에 걸맞는 어린이문화회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인정받았다. 사진 확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