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0건 ]
충주, 사회적기업 육성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충주, 사회적기업 육성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경제기업과 지역공동체팀장 박흥수, 850-6060) 충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백수진)와 충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일)는 11일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수진 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권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내용의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과 상호교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협력 지원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지원 △마을만들기 및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노력 △사회적기업 사업영역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적극 구매 지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권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기업들이 도시재생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새롭게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수진 회장은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라며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도시재생사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2개 기업 10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2개 기업 10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를 표방한 충주시의 기업유치가 계속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31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이엠텍과 ㈜위더스 2개 기업과 고용인원 70명, 투자액 10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엠텍 장도영 대표이사, ㈜위더스 권금녀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관계자들과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충주메가폴리스 이형구 대표이사,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박종헌 전무이사 등 관계기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엠텍은 충주로 이전을 확정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우수 협력사로 FLS, 비상용 사다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승강기충격흡수장치인 완충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 및 특허출원하여 이를 ㈜현대엘리베이터로 생산·공급하는 우량기업이다. 용탄동에 위치한 제5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이엠텍은 67억원을 들여 6,393㎡ 부지에 4,475㎡규모의 공장을 2021년 3월 착공,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신축하고 50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위더스는 충북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충주지역의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전자부품 PCB ASS’Y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내 40억원을 투자하여 신축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5,938㎡의 부지에 1,499㎡규모의 공장을 2019년 10월에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을 진행 중이며 20명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조업이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금번 투자가 향후 기업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보미 양성을 위한 교육
충주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보미 양성을 위한 교육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장 김형채, 850-6850)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는 19일과 22일 양일간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아이돌보미 1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돌보미가 근로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자질 향상을 위해 근로자 법적의무교육인 장애인 인식개선, 개인정보 보호법,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 등 총 3개 분야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애의 정의 및 유형,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며 직장 내 장애인 인권 등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과 직장 내 업무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취급자의 책임과 보호원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가정에 홀로 남겨진 어린이를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봐주는 서비스로, 1년 365일 24시간 원하는 때에 필요한 만큼 이용이 가능하며 야간과 주말 및 긴급한 상황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가구 소득 유형별 정부지원 비율에 따라 돌봄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아동을 올바르고 튼튼하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과 이용자, 아이돌보미가 서로 신뢰하는 돌봄환경 조성으로 충주시가 아동친화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충주시로부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50가구가 1:1 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아름다운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충주시, 아름다운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 시상식,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서 - (관광과 관광진흥팀장 박태순, 850-6720) 충주시는 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담은 ‘제12회 아름다운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변철수 씨의 작품 ‘도시의 아침’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충주지부(지부장 김영주)는 지난 7일 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린 사진공모전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40점 등 입상작 46점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9월 16부터 30일까지 충주지역축제와 자연경관, 체험관광, 여가활동 등 분야별로 나눠 응모작을 접수한 결과 작품 154점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금상을 차지한 변철수 씨의 작품 ‘도시의 아침’은 풍요한 황금물결이 넘실대는 농촌 들녘의 가을과 충주시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게 멋스럽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은상에는 서동수 씨의 작품 ‘우륵문화제’, 김도석 씨의 ‘금가면 오석리’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김동복 씨의 ‘탄금호 무지개길’, 이성근 씨의 ‘형상’, 홍승기 씨의 ‘무엇을 입을까’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금상 1점(상금 300만원), 은상 2점(상금 각 10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50만원), 입선 40점(상금 각 1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2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시상예정이며, 11월 4일까지 전시된다. 입선작들은 대규모행사시 순회전시회 등을 통해 관광도시 충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 확대보기
(재)충주중원문화재단, 가을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 가을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곽원철, 850-5960)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충주문화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기획공연인 ‘어울림 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울림 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는 ‘경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수 ‘이민경’, ‘우동하’, ‘김연숙’이 출연해 클래식 뿐 아니라 대중가요, 인기팝송, 재즈곡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우윈드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소속 오케스트라로 퇴직 경찰 악대 및 경찰 부속기관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다. ‘어울림 콘서트, 가을을 노(老)닐다’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펼쳐지며 14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프로그램 구성 또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낮 시간대 공연으로 마련했으니, 어르신들을 비롯한 시민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중원문화재단(☏850-7983)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인표 단장과 이종구 지휘자가 이끄는 ‘경우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음악회’에서 화려한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확대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미탁'대비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 열어
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미탁'대비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 열어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김승일, 850-6530)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강풍에 대비 도로표지판, 가로수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 등을 단단히 결속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지하 주차장이 일부 침수됐던 호암지구 신축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대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태풍 '링링', '타파'에 이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를 앞둔 살미면 과수 농가를 찾아 태풍 대비시설물 점검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진행상황에 따라 임택수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하고, 재난업무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태풍 소멸 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조 시장은 "기상상황 및 국민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즉각 알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을 사전에 해소해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상황 접수 및 긴급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내 아이를 알아간다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내 아이를 알아간다
(여성청소년과 보육운영팀장 이해진, 850-6880) 충주시가 지역 아동과 부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풍성한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10월을 맞아 부모들의 양육을 돕는 ‘부모양육 힐링프로그램’과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부모양육 힐링프로그램’은 10월 14, 21, 28일 총 3회에 걸쳐 성격검사, 미술치료, 양육코칭 등을 실시하는 수업으로, 부모가 스스로와 자녀의 고유한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커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3D 프린터의 출력 원리를 알려주는 교육과 3D펜을 이용한 만들기 실습 등을 10월 10, 17, 3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아 생태오감 퍼포먼스 △어린이 감성체험 음악극 △행복한 엄마 되기 △영아애착 프로그램 △오물오물 조물조물 쿠킹클래스 등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직원을 위한 직무교육, 힐링 프로그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집의 보육역량 강화와 아동양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사영숙 센터장은 “충주시의 부모와 아이, 보육교직원 분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꼭 참석하셔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데 도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육아종합센터에서는 오는 11월에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 행복한 육아’를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센터를 홈페이지(www.cjicare.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845-7505)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 아동청소년분과,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포럼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 아동청소년분과,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포럼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이재명, 850-5910)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김남혁)는 25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제4회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돌봄 시설 아동들의 놀이문화 개선과 아동친화도시 충주의 올바른 아동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시설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과 후 돌봄교실 종사자,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보고 및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경동대학교 이은영 교수와 충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재영 상담원이 발제자로 참여해 청중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상담원은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실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한 구체적인 이용방법과 중독예방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동 교육 및 돌봄 기관과 부모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동청소년분과는 문제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동시설종사자 및 방과후 돌봄교실 종사자, 학부모 모두가 협력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로 논의했다. 김남혁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이날 포럼이 돌봄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의 올바른 놀권리와 놀이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의체로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과 정책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키다리아저씨(꿈 채움단) 협약식 및 멘토단 위촉
충주시, 키다리아저씨(꿈 채움단) 협약식 및 멘토단 위촉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우성은, 850-5950) 충주시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희망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는‘키다리아저씨(꿈채움단) 협약식 및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키다리아저씨 희망인재 지원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희망 인재와 대학생 멘토와의 결연을 통해 각종 분야에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 해 잠재력 발현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이다. 멘티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 10명을 선정하고 멘토단은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2명으로 선발하여 구성했다. 시는 사업수행기관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선정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멘토단 구축 연계 및 관리하게 된다. 협약식 및 멘토단 위촉식과 더불어 키다리아저씨(꿈 채움단) 사업을 위해 후원업체 충주 SM새마을금고 공홍석 이사장, 푸른누리영농조합법인 한진석 대표가 참석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응원했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키다리아저씨 희망인재(꿈채움단)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희망인재들이 지역사회의 환원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기업인협의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충주시기업인협의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경제기업과 경제노사지원팀장 김태성, 850-6012 충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종순)는 충주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과 두 손을 맞잡았다. 27일 체리블러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순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회 50여명과 연경환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충주시 경제기업과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미·중간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기업환경 속에서 충주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주지역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등 미래성장 유망기업 발굴·육성하고 향후 개최되는 세미나, 설명회, 간담회 등 협력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종순 회장은 “이날 협약으로 기업진흥원과의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기업의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기업인협의회는 74개 중소기업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월례회의를 통해 기업들의 인력 문제 해소 및 일자리창출에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