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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생산의 메카’충주건설을 위한 총력 집중
‘수소차 생산의 메카’충주건설을 위한 총력 집중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주시가 ‘수소차 생산의 메카’로 우뚝서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주기업도시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증설 기공식에서 발표된 현대자동차‘수소차 비전 2030’투자계획을 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우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운영, 충주를 세계적인 수소차 생산기지로 구축하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민단체, 기업체, 전문가, 의회 등을 망라한 범시민 협력체 가칭‘충주수소차 사랑회’를 발족해 충주 수소차 생산기지화 공론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친환경 수소차의 이해와 안정성 홍보 등 인식개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소차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현재 조성중인 관내 산업단지를 발표된 투자계획에 맞춰 최대한 조기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개정도 검토한다 또한, 수소차 관련 기업들의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소자동차 클러스터를 확장․조성하여 충주에 관련 산업들이 집적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조직 지원, 수소전기자동차 ONE-STOP지원센터 건립 등 인프라도 적극적으로 구축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수소연료차 부품산업이 충주의 미래 중요 성장동력산업중 하나”라며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수소연료차 부품산업이 충주의 미래 중요 성장동력산업중 하나”라며 “관련 기업들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
충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정삼환, 850-6861)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청연맹(연맹장 오주연)과 함께‘2019년 신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연합아웃리치(거리상담)를 진행한다. 연합아웃리치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 대인관계 및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좋은 친구 맺기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아웃리치는 신학기를 맞는 충주시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새로운 학교와 친구, 선후배,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소년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의 홍보와 거리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쉽게 연락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고미숙 센터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중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신학기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님들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이나 충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842‒2007)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성공리 마무리해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성공리 마무리해
(바이오산업과 바이오정책팀장 이현미, 850-0760) 충주시가 적극 추진 중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대상으로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현장보고회 및 현지조사가 22일 실시됐다. 이날 현장보고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과 사업시행자인 경지호 LH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 및 성공가능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사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마친 뒤에는, 국가산단 조성대상지인 대소원면 완오리 및 본리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시장은 충주에 조성된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실적과 충주의 친기업정책으로 인해 급증한 산업용지 수요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충주가 중부권의 일자리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부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오송~충주~원주) 완성을 위해서도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KDI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경제규모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조성을 위해서 충주시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여m2 규모로 조성돼, 유전체 산업·빅데이터 산업·체외진단 산업 등 ICT와 바이오헬스를 접목한 정밀의료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는 작년 8월 바이오헬스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KDI의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2029년까지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3개 기업과 31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3개 기업과 31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한일식품(주), ㈜엘시시, 경보기업(주)이 충주에 둥지를 튼다.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17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3개 기업과 투자금액 310억5000만 원, 고용인원 187명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형구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이사,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박종헌 전무이사 등 관련 주요 인사들과 한일식품(주) 김주성 대표이사, ㈜엘시시 임부택 대표이사, 경보기업(주) 변상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맺는 한일식품(주)은 경기도 이천에서 수타식 제면법을 활용한 우동 등 생면류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한일식품(주)은 충주 증설투자를 위해 제5일반산업단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8250㎡규모의 공장을 건축할 계획이며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엘시시는 특수 기능성 원료 및 친환경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로 이전을 위해 90억5000만원을 들여 4021㎡규모의 공장을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예정이며, 향후 5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경보기업(주)은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엔진 부품 생산 기업으로 충주시가 가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공장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으로의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해 충주 투자를 결정했다. 경보기업은 2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991㎡ 규모의 공장 건축을 진행 중이며 향후 3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조업이 심각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충주시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주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12.17(화) 14:00 / 중앙탑회의실) 사진 확대보기
동충주산단, 기공식 개최... 단지 조성 본격 추진
동충주산단, 기공식 개최... 단지 조성 본격 추진
(신성장전략과 산업단지조성팀장 박선규, 850-0720) 충주지역 발전을 선도할 동충주산업단지 기공식이 열렸다.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소사는 4일 동충주 산업단지 예정 부지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동충주산업단지는 산척면 송강리·영덕면 일원과 엄정면 신만리 일원에 전체면적 140만4881㎡의 규모, 총 사업비 184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동충주산업단지의 주요시설로는 산업용지 85만527㎡, 주거․지원․근린생활시설용지 8만1816㎡, 공공시설 47만2538㎡로 조성되며, 주요 유치업종은 신물질 ․ 생명공학, 녹색기술산업, 지식기반산업, 재료신소재산업이다. 동충주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567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와 1600여명의 고용창출 등이 예상하며, 충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충주산업단지는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이전으로 현재 산업용지가 부족한 충주시에 산업용지 공급의 단비가 되어줄 산업단지이며, 충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합심하여 이룩해 낸 성과이다”라며 “동충주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되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중심도시로서 충주시가 우뚝 설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어린이 안전뮤지컬‘전기맨~도와줘요!’성료
충주시, 어린이 안전뮤지컬‘전기맨~도와줘요!’성료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장 김주상, 850-6510) 충주시는 어린이 안전뮤지컬 ‘전기맨~ 도와줘요!’ 공연을 26일과 27일 양일간 6회에 걸쳐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일반 아동 등 31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지역 내 어린이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별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연내용은 ‘여행 중 위험에 빠진 아기돼지 삼형제에게 전기맨이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횡단보도로 건너는 방법, 화재시 대피방법, 올바른 전기사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은 상반기에 실시한 ‘안전짱! 즐거운 놀이터’공연이 학부모와 어린인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연간 1회로 개최하던 뮤지컬을 상‧하반기 나눠 연 2회로 확대하면서 열리게 됐다. 한치용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의식향상과 생활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확대보기
충주시,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집”오는 2020년 착공
충주시,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집”오는 2020년 착공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정삼환, 850-6862) 충주시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공간인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가칭)’ 건립에 나섰다.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은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의 서충주어린이집 인접 부지 2000㎡에 지상2층, 연면적 1420㎡ 규모로 총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지역 청소년의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서충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직업체험실, 강의실, 요리실습실, 문예창작실, 다목적 대강당, 밴드연습실, 동아리실, 노래방, 휴게공간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해 사업 1차 년도인 2020년에 국비 3억원을 확보하고 시비포함 3억7500만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용역 등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신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충주 신도시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현재 중앙탑초, 중앙탑중이 설립되어 있으며, 가칭 대소원 초중통합학교, 용전고교가 2020년 3월부터 차례로 개교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5월 서충주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전체의 85%가 청소년 문화공간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시설이 건립되면 가장 이용하고 싶은 시설로는 직업체험 38%, 공연활동 25%순으로 응답했으며, 가장 이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체육,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70%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소년들이 방과 후 여가시간에 문화활동이나 취미생활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집을 건립할 예정이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이 충주시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육 인프라를 점차 늘리고, 이 과정에서 청소년의 목소리가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