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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충주시가 신성장의 혁신을 이끌 중심도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 북부권 지역의 신산업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이하 북부센터)가 충주시청 11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충북 북부권 신산업 기업들의 혁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기관이다. 특히, 충청북도 5대 혁신기관과 북부권 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한 전국 최초 신사업 지원센터로서 △신규사업 기획·발굴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사업 수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과 경쟁력 제고 기반마련을 위해 △기업 애로 상담 △스타트업 지원 △사업화 지원 △투자지원 △강소기업 육성 등 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북부센터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중점 사업 유치와 특화산업 발굴 및 지자체·대학·기관·산업체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이끄는 광장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장 산업 발전에 두뇌이자 중소기업 육성의 싱크탱크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시,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 ‘지식산업센터’조성
충주시,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 ‘지식산업센터’조성
충주시가 대한민국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의 중추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4년까지 서충주 기업도시 내에 연면적 12,17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충주 지식산업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는 국비 160억 원, 도비 36억 원 을 포함한 총 2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 지식산업센터는 소음이나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첨단형 공장시설과 근로자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기업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회의 등 바이오헬스 관련 신산업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아파트형 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지식산업센터에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등 입주기업 지원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중앙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 내년 5월 착공을 위해 건축 설계 공모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장용지 확보 및 건축자재 상승과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창업기업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임대료 절감은 물론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식산업센터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아 충주의 신산업 발전에도 한 획을 그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워크온’활용 금연·절주 챌린지 실시
충주시,‘워크온’활용 금연·절주 챌린지 실시
충주시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금연·절주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 건강생활 실천 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하며, ‘10만 보 걷기 + 금연 퀴즈(설문지) 참여’와 ‘금연·절주 표어 공모전’ 등을 오는 22일까지 개최된다. 10만 보 걷기 + 금연 퀴즈 미션 성공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금연·절주 응원 메시지 및 표어 공모전은 최우수 5명, 우수 15명을 선정해 시상 및 상품을 제공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현수막으로 제작돼 충주시 주요 장소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설치 및 충주시커뮤니티 ‘우리 함께 걸어요. 동네 한 바퀴’에 가입 후 공지사항에서 5월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절주 챌린지를 통해 금연·절주 실천을 유도하고 깨끗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건강 충주를 위해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2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한 추가 방제 실시
충주시,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한 추가 방제 실시
충주시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는 본격적인 시기에 앞서 추가 방제를 희망하는 사과·배 농가에 예방 약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기 전·후 3회 약제 살포는 의무사항으로, 시는 지난 3월 지역농협을 통해 1,126.5ha의 사과·배 과원, 1,659 농가에 약제를 공급해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적기에 3회 살포를 모두 마쳤다. 산척·동량·엄정·소태 등 위험 지역에는 개화기 직전에 살포할 예방 약제를 추가로 공급해 살포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5월 중순 경에도 예방 약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약재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담당 부서의 공용연락처(☏010-5745-3291)에 문자로 ‘농가명, 과원 지번, 면적’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일경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약제를 배포할 예정이다. 센터는 추가 방제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유류비·인건비 등으로 농가의 힘든 상황을 고려해 신청자에게만 공급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추가 방제에 가능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약 안전 사용요령을 꼭 지켜서 살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식물방제관 등 50여 명은 지난 2월부터 ‘과수화상병 제로 작전’에 돌입해, 겨울철 병원균의 잠복처(궤양)를 철저하게 제거하고 예방 약제를 정확히 살포하도록 지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의심 궤양이 있는 84곳의 특별관리과원에 대한 정밀조사와 보균 검사를 통해 4곳의 양성 과원을 찾아 선제적으로 매몰했다.
“충주 국가정원 조성”, 새 정부 충북 정책과제 반영
“충주 국가정원 조성”, 새 정부 충북 정책과제 반영
충주시가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정원 속 대한민국’을 보여줄 국가정원의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새 정부의 충북 정책과제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발표된 새정부 지역공약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7대 공약, 15대 국정과제를 반영했다. ‘충주 국가정원 조성’은 15대 국정과제의 일환인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 과제의 세부사업에 포함됐다. 충주 국가정원은 기존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국가정원의 성격에 더해 ‘중원문화의 핵심, 충주의 역사·문화’를 함께 보여줄 복합 장소로서 탄금대 일원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품격 있는 여가를 보장하는 정원·공원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도 관련 인프라가 수도권 및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적 상황에서, 충주 국가정원의 추진이 중부권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이종배 국회의원 사무실, 중앙부처 등에 국가정원 조성을 건의하며 긴밀히 협조한 새정부 정책과제로 확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정원 추진에 가속을 더할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문화 산업을 전담할 TF팀을 조직해 조기 착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돼 매우 기쁘고, 도와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국가정원을 충청·경기·강원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표 정원으로 조성해, 정원문화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되었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창출 및 문화자원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충북선 고속화 비대위 관련 입장문 발표
충주시, 충북선 고속화 비대위 관련 입장문 발표
충주시가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일부 단체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팩트체크에 나섰다. 시는 최근 금릉초등학교 사거리 일원에 수십여 장의 현수막을 게시한 단체에 대해 충주시와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해 왜곡된 사실로 일방적 비방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견해를 밝혔다. 해당 현수막은 충북선 고속화 충주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 게시한 것으로 ‘교각 철도는 도시단절’,‘정부 노선안 철회’, ‘단체의 노선 변경안 수용’등의 주장과 요구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시에서는 △‘교각’은 열차 운행과 상관없이 항시 사람과 차량 소통이 가능해 단절되지 않는다는 점 △비대위가 주장한 노선은 예산 절감 효과가 없으며 전문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 △설명회·공청회는 관련법에 따라 공지되어 일부 지역의 배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비대위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정부의 계획 노선을 다른 지역으로 돌리는 내용을 충주시 공식안으로 채택해 건의해 달라는 비대위의 요구에 대해서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 지역 간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일뿐더러 해당 요구안은 굽어진 철도 선형을 직선화한다는 고속화 사업의 취지에도 맞지 않아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사안임을 재차 밝혔다. 아울러,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구상하고 정부에 건의해 시작된 사업으로서 정부에서 모든 권한과 계획을 갖고 추진함에도, 권한이 없는 충주시를 상대로 일방적인 비방과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행동임을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숙원 해소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시민들의 협조 속에 필요한 내용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나, 비대위의 요구는 사회 정의적으로나 행정 절차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타협할 수도 없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에 대해서는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장기간 게시하고 있어 다수 시민에게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고 다시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의 비대위 주장 내용에 대한 반박 입장문은 다음과 같다.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개관 1주년 맞아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개관 1주년 맞아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제2회 숨뜰에서 놀자!’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놀이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 5일 개관했다. 숨&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개관 이후 1만2,000여 명이 넘는 아동‧청소년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도 130회 이상 시설을 방문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대표 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숨뜰에서 놀자!’는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 및 가족 커플링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 및 비즈공예, 마스크 스트랩,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야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아동‧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및 숨&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043-853-2021)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미래차 산업육성의 메카로!
충주시, 미래차 산업육성의 메카로!
충주시가 미래차 신산업육성의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전기, 수소자동차의 증가와 부품의 전기화 급증에 따라 가장 중요한 부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전자파시험센터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 13일 충주기업도시 내 사업부지에서 전자파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고 중부내륙권 수송기계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부품이 비교적 간단하고 종류도 적어 전기부품의 안전도 인식이 낮았으나, 최근 부품의 정교화, 개수와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부품의 안정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자파시험센터는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를 쉬운 용어로 풀이한 것으로전기차, 수소차 및 상용차(트럭, 버스) 등에 들어가는 전기부품의 전자파 및 차량 간 전자파 충돌 여부를 테스트해 부품의 안정성 확보 및 차량 급발진 등의 오작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품 및 완성 차량을 통째로 테스트 공간에 넣어 부품의 전자파 오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의 급격한 고급화, 정교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친환경차 사업에서 시간, 자원의 획기적인 절약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가칭 ‘전자파시험센터’라는 쉬운 용어를 채택해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의 신산업 기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나아가 지역 전반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전자파시험센터는 자동차 부품의 전자파 오류를 차단하는 진정한 미래기술의 핵심”이라며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게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민축구단, 5월 5일 어린이날 축구장에서 만나요!
충주시민축구단, 5월 5일 어린이날 축구장에서 만나요!
충주시민축구단(단장 여명구)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축구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29일 충주시민축구단에 따르면 5월 5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4리그 양평FC전을 보러 축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개방한다. 이날 축구장을 입장하는 어린이에게는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어린이날 홈경기는 충주시민축구단과 메인스폰서 대흥건설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아사모 등 충주지역 어린이단체가 후원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충주시민축구단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최대한 많이 설치해 킥오프전 오전 10시부터 종합운동장을 개방해 각종 놀이와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 풍선놀이,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주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충주씨’를 비롯한 곰돌이 등 각종 인형 마스코트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포토타임도 갖는다. 아울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어린이 자전거, 싸인볼,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충주시민축구단은 K3 승격을 목표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K4리그와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봉사를 비롯해 사랑의 김치 나눔, 코로나19 거리 캠페인, 수해복구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민축구단(☏043-856-2018)로 문의하면 된다.
KBS1 6시 내고향 ‘한걸음 더 가까이, 충주기행’ 충주편, 방영
KBS1 6시 내고향 ‘한걸음 더 가까이, 충주기행’ 충주편, 방영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KBS1 <6시 내고향> 발길 따라 고향 기행, 충주편이 4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에서는 지난해 12월 중부내륙선 KTX-이음 개통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충주의 매력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열차 플랫폼에서 느끼는 설렘과 낭만, 그리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을 한가득 담았다.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택견의 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택견 청년을 만나 무술 대결을 펼쳤고, 청년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관아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골목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또한 자연이 좋아 충주로 귀촌해 산나물 재배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부부의 아름다운 봄날 소식과 함께 중앙탑공원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무지개길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장면으로 충주 여행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KTX를 타고 떠나는 충주로의 봄 여행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은 바쁜 도시인들에게 잠시 쉼을 전달해주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영농, 유통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