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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XR지원센터로 미래기술 선두에 우뚝!
충주시, XR지원센터로 미래기술 선두에 우뚝!
충주시에서 아이언맨의 첨단기술이 실현된다. 충주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신기술인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기술을 소개했다. XR기술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가상공간을 통해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활동을 가능케 하는 확장 현실을 통칭한 개념이다. XR기술은 도입 초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국한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용성으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XR기술을 도입하게 되면 가상공간에 3D 영상을 띄워 실제로 소재, 부품을 해체하지 않고도 손쉽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의 급격한 고급화, 정교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친환경차 사업에서 시간, 자원의 획기적인 절약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고비용·전문기술 확보 등의 문제로 중소기업에서는 XR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서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로부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연계 XR실증단지’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가칭 ‘XR지원센터’라는 쉬운 용어를 채택해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의 신산업 기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나아가 지역 전반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충주시, 단월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 추진에 박차
충주시, 단월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 추진에 박차
충주시는 단월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노후한 정수장을 전면 개량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하기 위한 ‘단월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주시 단월정수장은 두 차례 증설을 통해 하루 5만5천톤의 생산용량을 갖췄지만, 현재 생산량이 5만 톤 미만에 머무는 등 심각한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로, 가동 중단 시 시민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통합 전면 개량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정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당초 기존 정수 시스템의 통합 재건설을 위해 72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산업단지 등 급수량 증가에 의한 수량 부족 △기후변화·가뭄에 대비한 취수장의 취수 심도 낮추기 ·향후 수질 악화 대응을 위한 여유 부지확보 및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449억 원을 더한 총 1,170억 원의 예산을 증액 확정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준공에 따라 기존 단월 1·2 정수장은 41,529㎡ 부지에 전면 통합 개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가뭄 시 용수확보 역할을 할 가동보도 설치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의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선정돼 123억 원을 확보했다.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은 “노후화된 단월정수장을 재건설하기 위한 국비 증액은 물론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국비를 추가 확보해 취수시설과 정수장을 현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국회에서 충주시민을 위한 상수도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4월 주인공 선정
충주시,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4월 주인공 선정
충주시는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발굴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지 8년 차인 김나현(여, 33세) 씨를 소개했다. 김나현 씨는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하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 후 충주에 정착해 생활 중이다. 여덟 살, 여섯 살 두 아들을 둔 김 씨는 낯선 한국 생활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공부는 물론 사법 통역사 활동, 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 등 훌륭한 모습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주 초기에는 언어·문화 차이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가족과 충주시가족센터의 도움으로 현재는 보쌈을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요리로 꼽을 정도로 현지인 못지않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 한국어가 서툰 필리핀 친구들을 위한 자조 모임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미용 재능 기부도 하는 등 다른 결혼이주여성에게 희망이자 목표가 되어주고 있다. 김나현 씨는 “결혼이민자가 적응하려면 배우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나쁜 날이 있으면 좋은 날도 있는 법이니 서로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다문화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ON)’ 운영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자조활동과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충주의 조은선택 “조성태 예비후보 충청북도 도의원 출마선언”
충주의 조은선택 “조성태 예비후보 충청북도 도의원 출마선언”
조성태(35) 현 국민의힘 충주당원협의회 “미래세대 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전국 지방동시선거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충주 토박이로 남산초등학교, 충주중학교, 대원고등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수료, 환경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또한, 젊은 나이에 (주)중원환경산업을 창업하여 환경전문기업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국내 환경기업에는 드문 벤처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을 인증 받았고 창업 초기의 데스밸리를 슬기롭게 넘어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기술개발 혁신을 이끌었다. 이러한 전문경영인의 자세로 충주시를 충청북도의 일류도시로 만들겠다며 6.1 지방선거 충청북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충주 청년 회의소 제52대 회장을 역임했던 그는 충주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 충주시 투자유치 자문 위원, 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위원 및 사무총장, 충청북도 교육청 홍보대사, 충주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 충주중산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충주시 시티자이아파트 동대표,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왕성한 봉사와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국민의힘 충주 미래세대위원장으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 충주시의회 의장 표창, 충주시장 표장, 충주청년회의소 특별표창, 충주소방서장 표창, 충주시 시정발전유공자 표창, 충청북도교육감 표창,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감사장 등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희망특별본부 미래세대위원장,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충주시 청년팀장,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으로 임명 받아 윤석열캠프때도 적극적활동을 통해 얼굴 알리기를 시작했다. "충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좋은 선택(조은선택 조성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이 되면 기존 정치가 대변하지 않았던 충주의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고 도정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조성태 도의원 예비 후보 출마로 그동안 기성세대 중심으로 이뤄지던 지방 정치의 패러다임 및 풍토를 변화시키는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정가에서도 그의 행보에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조성태 프로필 1987.07.05출생 충주시 남산초등학교 58회 충주시 충주중학교 59회 충주시 대원고등학교 23회 졸업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수료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환경산업공학 석사 현) 국민의힘 충주시 당원협의회 미래세대위원장 현)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현) 민주평화통일자문 충주협의회 자문위원 현) 충주시 청년정책위원 현) 충주중산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현) 충청북도 교육청 홍보대사 현) 충주시 골프협회 이사 현) 충주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 현) 충주시 투자유치 자문 위원 현) (주)중원환경산업 이사 전) 충주 청년회의소 제52대 회장(충주JC) 전) 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위원 및 사무총장 전) 충주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 전) 충주시 시티자이아파트 동대표 전)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충주당협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희망특별본부 미래세대위원장,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충주시 청년팀장,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 ▶국회의원 표창 ▶충주시장 표창 ▶충주시 시정발전유공자 표창 ▶충주시의회 의장 표창 ▶충주소방서장 표창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감사장 ▶충청북도교육감 표창
충주시, (가칭)근로자복합문화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충주시, (가칭)근로자복합문화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충주시는 7일 (가칭)근로자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자문위워회를 구성하고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2022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소원면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상 4층 규모의 주민상생형 시설로서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합리적인 센터 건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을 비롯해 대소원면 주민 등 외부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어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향후 위원 간의 지속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4월 중 최종 결과보고서를 완성하고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과 산업단지개발계획 용도변경을 완료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4년 센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업 유치로 인해 근로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은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근로자 및 기업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속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