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용탄동지역자율방재단, 안전 활동 전개

국지적 집중호우 대비해 전지작업 실시
기사입력 2021.08.11 10:03 조회수 154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 목행용탄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오길)11일 최근 잦아지고 있는 국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지역 내 위험나무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목행초등학교 인근 이면도로의 병충해로 약해진 고목과 학교 소유의 빈집 나무 등 집중호우 시 차량 및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나무를 순찰 중 발견해 신속한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방재단원들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주민들에게 모범이 됐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큰 도움을 주며 호평을 받았다.

 

손오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목행용탄동의 안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며 재난재해의 예방과 대처라는 방재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행용탄동지역자율방재단은 위험이 있는 곳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솔선수범의 안전 지키미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