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코로나 4차 유행 힘모아 이겨내자!

개인 방역 실천과 신속한 검사 참여, 시민 고충 이해 등 강조
기사입력 2021.07.23 13:41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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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4차 대유행 진입에 따른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2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코로나 4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충북 지역도 연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전국적인 추이와 비교했을 때 충주는 안정적인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의 장기화가 자칫 방역 경계심을 흩트리는 코로나의 일상화로 바뀌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위험 요소가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시민 개개인의 방역 실천과 의심 증상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는다는 우리시의 방역원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읍면동 여가공간 활성화 계획 보고를 청취한 뒤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들을 잘 파악해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4차 대유행이라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시민들의 피로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며 공직사회가 시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보듬는 성숙한 행정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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