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계정’ 착한가게 현판식

- 엄정면 소재 한정식집 ‘목계정’... 26번 째 착한가게로 등록
기사입력 2021.07.06 09:43 조회수 12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착한 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3만 원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면 기탁자에게는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착한 가게에 이름을 올린 엄정면 소재 한정식집 목계정(대표 김형천)은 충주에서 26번째 착한 가게로 등록했다.

 

이미애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실천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현재 564명의 봉방천사들과 함께 1,004명의 봉방천사가 만들어질 때까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방1004’사업의 일환으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곳의 착한 가게를 발굴했다.

210706 목계정 착한가게 현판식.jpg

[황현조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