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오색증편’ ,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 특별선물 판매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떡버무리 공동개발 -
기사입력 2021.05.04 15:21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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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가 가공업체 떡버무리와 공동개발한 오색증편이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아 시중에 특별판매된다.

 

시 농업기술센터와 떡버무리(대표 조희영)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증편은 누룩을 이용해 옛 증편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다공성 조직으로 인해 부드러움과 함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신세대 입맛을 겨냥해 생사과를 넣은 사과 증편크렌베리 넣은 홍국미 증편열대과일을 넣은 강황 증편커피 증편흑미 증편 등 5종류의 증편을 세트로 포장해 다양한 맛과 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증편은 우리나라 떡 중에서 유일한 쌀가루 발효 떡으로 발효 과정 중 생성된 유기산과 효모와 같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쉽게 상하지 않고 소화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다른 떡보다 열량이 높지 않은 특성이 있어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210404 오색증편1.jpg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오색증편은 고유 누룩을 이용해 만들어 탁주의 불쾌취를 해소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촉촉하고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상품으로 카네이션을 부착해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발된 오색증편을 더 연구 발전시켜 지역의 명품 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재홍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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