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태풍 ‘하이선’대비 위험 수목 제거 나서

- 피해 예상 수목 제거로 태풍 피해 최소화 -
기사입력 2020.09.07 08:45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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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폭우와 강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9월 7일 오후 남해안 경남 통영 인근을 통해 오후 7시경 충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대 풍속 49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을 점검하고, 위험성이 있는 수목을 긴급하게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어느해보다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며, “주택 또는 생활권 주변의 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을 신속히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자 기자 reporter_par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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