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전면 개방

시설 정비를 거쳐 15일부터 여가활동 및 체육공간으로 활용
기사입력 2022.04.15 17:30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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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15일부터 오랜 시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충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전용 사용자가 있을 경우와 천연잔디 관리작업 시또는 폭우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 보조경기장은 전면 개방돼 운영되고 있으나주경기장은 육상 및 축구 등 공식적인 체육 경기 시에만 전용 사용허가를 통해 시설 사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종합운동장 내부에 설치 운영해왔던 임시선별진료소가 지난 10일 종료됨에 따라 시설 정비를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여가활동 및 체육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7월 운영 예정이던 바닥분수(종합운동장 11번 게이트 앞운영 시기를 앞당겨 다음 달 2일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바닥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기온에 따라 야간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220415 충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방2.jpg

[기묘선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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