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젊은 농촌 도시로 더 가까이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추진에 박차
기사입력 2022.02.10 08:51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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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더 가까이 살고 싶은 젊은 농촌 도시 실현을 위해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시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윤명한)은 9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2기 액션 그룹 워크숍을 열며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현시대의 흐름소비 패턴에 맞춘 새로운 농업 경영 방식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중심의 농업인 조직화체계화로 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립 및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총 70억 원을 확보했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젊은 농업인 중심의 사업참여자 제2기 그룹을 모집해 33개 신청그룹 중 25개 그룹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5개 액션 그룹의 각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입학식 및 액션 그룹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액션 그룹은 앞으로 아카데미 교육청년 리더 양성 교육 등을 수료하고 고부가가치 농산품 개발을 위한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20210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워크숍2.jpg

[김효선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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