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궤양 제거로 과수화상병 예방 첫걸음!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조사단 구성, 선제적 조치로 화상병 OUT!
기사입력 2022.01.11 09:15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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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병균이 잠복할 수 있는 궤양의 철저한 제거 및 농작업자·작업 도구 소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충주시의 모든 식물방제관을 동원해 예방예찰 조사단을 구성하고 현장 방문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소독용품과 홍보자료 배부현수막과 배너 게시,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충주시는 과수농가의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을 원천차단하고자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행정명령을 시행해피해면적을 예년의 32.6%로 한정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2022년에는 과수화상병 관련 행정명령을 한층 강화해궤양 제거 활동과 발생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과원 환경개선제 확대 보급 등의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1~2월 중 재배 신고를 의무화해 대상 과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방제시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220111 과수화상병 예방(궤양제거 작업모습).jpg

[김효선 기자 web@cc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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